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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목요일이자 식목일이다. 공휴일에서 제외됐지만 국토를 푸르게 하는 날이다.
우리는 튼튼한 국가 재건을 위해 나무를 심어야 한다.
그것도 우리의 청년들에게 미래의 희망을 줄수 있는 나무를 심어야 한다.
우리는 나무를 심는 것만으로 끝나서는 안된다.
심은 나무를 가꿀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커가는 우리 젊은이를 포용하고 아우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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