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지구의 온도를 측정하면 지구에 열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며, 지구는 병들었다. 우리는. 자연을 보호하고, 우리의 개인적, 지역적 습관을 바꾸는 데 전념해야 한다.” 21일 선종한 세계 가톨릭 교회 수장 프란치스코 교황, 지난 2024년 9월의 의도에 “지구의 외침을 위해(for the cry of the Earth)”에서 국가와 개개인의 각성을 촉구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12년 동안의 교황 임기 내내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황은 자신의 영상 미시지에서 기후 변화에는 “생태학적 측면뿐만 아니라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측면도 고려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교황은 “이러한 재난의 결과로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들, 홍수, 폭염 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