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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가 낀 검은비가 내린 오늘 아침, 서울하늘은 보기 싫은 정도로 짜증난다.
우리가 어려서 자랄때는 황사라는 것을 보지 못하고 입마개도 구경 못했다.
우리는 왜 황사로 인해 수명을 단축해야 하고 엄청난 국익을 소실해야 하나.
이 마당에 우리는 고구려의 위상을 되새겨 봐야 한다. 고구려는 우리민족중에 가장 진취적인 민족이다.
항상 방어보다는 공격을 좋아하는 배달민족.
이제는 할 말은 해야 하는 민족 아니 국가가 되어야 한다.
황사의 발원지인 중국에 대해 황사에 대한 대책을 세워달라고.
최근 중국이 부상하자 우리 지도자들이 너도나도 중국행을 선택한다.
일부 지도자는 미국을 멀리하고 중국을 가까이 하자고 한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국민소득은 어디에서 창출되고 있는가.
국제수지의 80%가 미국에 의존하는 실상이다. 물론 이것을 극복해야 하지만 현실정이 이렇다.
FTA타결도 우리의 국익에 도움이 되면 조속히 타결해야 한다. 정치권은 일부 표만 의식하지 말고 전체적으로 상황 판단을 해 이같은 문제를 해결해야 하다.
중국이 국제적 위상이 갈수록 높아진다고 해도 우리는 할 말을 하는 국가로서 다시 태어나자.
매년 반복되는 이같은 황사를 계속 당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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