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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美軍철수가 남침불러

능산선생 2006. 9. 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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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은 미군 철수로 인해 민족의 비극인 6.25을 불러왔다. 지금 방위비 부담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 높은 상태에서 미군철수가 이루어질 경우 방위비 분담은 기하급수로 늘어날 수 밖에 없다.




李대통령은 해방후 미군전의 해체를 요구하면서 미군철수을 요구했다. 이때는 해방된 대한민국은 치안을 비롯 국가 방위등이 구색을 갖추지 못한 상태다.


그후 신탁통치는 찬반양론으로 국곤이 분열되면서 전국이 혼란시대로 접어 들었다. 공생공존한다는 공산주의는 이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그래서 김일성은 새벽의 야음을 틈타 남침을 강행했다.


모처럼 해방을 맞아 주권을 회복해 자주국가를 건설하려던 우리 민족은 남침으로 인해 또다시 피바다를 맞으면서 민족의 비극을 겪었다. 만일 남침이 없었고 통일된 국가를 이루어졌다면 우리 나라는 지금쯤 선진국 대열에 올라섰다.


나아가 지금 이 시대에는 동북공정을 부르짖는 중국의 위상을 누르고 동아시아의 선두주자를 비롯, 새로운 세계국가의 대열에 올라설 수 있었다. 그래서 중국은 지금 백두산을 자기 산이라며 아시안 동계게임의 성화 채화 산으로 인정,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북한은 경제난등으로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해 찍 소리 못하고 오히려 북한의 자원까지 파가도록 하고 있는 실정이다.


공산주의는 공동 분배를 주창하는 사회가 아니라 피를 빨아 먹고 사는 주의다. 6.25 실패후 김일성은 자기의 파트너인 박헌영을 어떻게 숙청했는가?


박씨를 철창속에 감금한채 풍산개를 동원, 물어 뜯게 해 비참한 죽엄을 맞게 했다. 이것이 김일성이 추구하는 공산주의다.


[전시작전권]. 

물론 우리의 주권을 위해서는 우리가 행사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현 실정에서 정치, 경제, 사회 상황에는 좀 뒤로 미뤄야 한다. 경제대국인 일본도 미군주둔을 이용, 국방비를 절감하면서 동아시아의 절대 군주로 군림하려하고 있다.


가능성은 희박하나 남북한 간 전쟁이 일어날 수 있으며 북한의 갑작스러운 붕괴로 남한이 엄청난 경제적 부담을 짊어질 수 있다는 사실이 한국의 신용등급을 떨어뜨릴수 있다.


또 통일 비용은 동.서독 통일 때는 신용등급에 변화가 없었으나 북한의 인프라가 워낙 열악한 데다 남북한 격차가 커 남북한이 합쳐질 경우 국가 신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본다고 외국계 신용기관은 전망했다.


무조건 과거청산을 위해 국가 예산을 1조원이상 낭비하는 노무현 정권은 지금 조성중인 평택 국제도시가 미군이 주둔하지 않고 철수할 경우 그 도시는 황폐한 폐허의 도시로 남은 흉물이 될 것이며 막대한 국민의 혈세를 공중으로 날아 가버린다.


이제 우리는 통일을 원하지만 그러나 지금은 불균형을 초래해 비극을 불러오는 것의 통일보다는 우리 민족이 원하는 통일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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