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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北 천리마서 가져왔............

능산선생 2006. 9. 1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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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재조명 필요


우리는 역사를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 노무현정부가 주창하는 과거사 청산 이라는 단순한 언오적 표현을 벗어나 우리가 살아가고 우리 아이들이 역사를 바로 알수 있는 역사를 만들어야 한다.


지금 노정권은 역사바로세우기 운동을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면서 정립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 역사는 누구를 위한 역사인지를 가름할수 있는 작대가 된다.




본인은 여기서 우리가 고통 받았던 역사를 되새겨 본다. 본인은 지금 북한이 주창했던 [천리마운동], [샛별보기 운동]등을 박정희대통령이 주창했던 [새마을운동]과 연계하려고 한다.


박정희장군은 70년대 들어 北을 정치적 사상으로 많이 이용한 정치가는 없었다. 그도 한때 좌익이었다. [左에서 宇] 이는 그때 시대에 비일비재 하다고 하지만은 영도자는 다르다.


70년대 들어 남북평화무드가 조성되면서 李모씨가 북한을 오가면서 [7?4 공동성명]을 유도했다. 그후 우리는 어두운 그림자로 갇혀 있는 세계로 빨려들어 갔다.


[샛별종이 울렸네....] 이런 테마는 북의 샛별운동의 흐름과 같다. 왜 [7?4 공동성명]이 발표돼 남북무드가 한창 성사될때 새마을 운동이 나왔며 이를 사상화해 전국민을 동화시켰는지를 우리는 지금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이 과정에서 우리의 형제 나아가 동료가 많은 고생을 당했으며 이를 이용해 다른 정권이 새롭게 등장했다. 바로 유신이다. 유신이란 탈은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고통을 주었는가.

이것이 나아가 삼천교육대로 변모했으며 우리 동료는 지금도 고생하고 있다.


박정희장군은 이를 틈타 천리마운동 샛별보기 운동과 같은 새마을 운동을 동시에 전개 했다.  본인은 그때 초등학교 시절 깃발을 들고 학교에 등교하고 모든일을 학교단체의 이름아리에서 움직였다.


초등학교시절 깃발을 들고 동네 친우들이 학교로 등교할 때 이는 지금 우리가 보는 북한의 동료들과 같은 풍경이다.


그것이 곧 학도호국단이라는 새로운 조직을 결성, 초중등학교생들을 하나의 통일체를 형성, 청소년들에게 짐을 지웠으며 나아가 대학생들이 이를 기초로 호국단 해체라는 깃발을 들고 저항하면서 새로운 학생운동사를 일구어 냈다.


본인은 여기서 말하고 싶은 뜻은 주체사상을 배척하지 말고 우리가 받아 들이자는 것이다. 박정희장군도 북의 사상을 모방했으며 북도 우리의 사상을 접목시켜려고 한다.


3공을 비롯 5공때도 주체사상문제만 제기하면 철창신세를 지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예]할 때 [예] 할수 있는 사람, [노]할 때 [노]할 수 있는 사람이 지금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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