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너무 뜨겁다 우리 사회가 뜨거움을 정도 이상으로 과대평가하고 있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개인적인 차원에서도 그렇고 집단적인 차원에서도 그렇다. 가령 우리는 물불 안 가리는 막무가내의 열정을 이상적이고 순수한 사랑의 징표로 받아들이는데 익숙하다. 불 같은 사랑이라야 진짜라고 생각한다. 불처럼 뜨거.. 카테고리 없음 2006.02.22
웃음 운동 켐페인 하루종일 신나게 사는 법 아침은 아침부터 하하하 점심은 점점크게 하하하 저녁은 저절로 하하하 1주일내내 웃으며 사는 법 월요일은 월래부터 웃고 화요일은 화사하게, 화가나도, 화장실에서, 화사하게 웃고 수요일은 수수하게, 수려하게, 수줍게 웃고 목요일은 목숨걸고, 목터지게, 목젖이 보이게 .. 카테고리 없음 2006.02.20
양극화(兩極化)에 대한 다산의 걱정 근래의 세상은 정말로 소란스럽습니다. ‘북핵’이다, ‘균형발전’이다, ‘자주국방’이다, ‘과거사 청산’ 등 온갖 화두들이 남발되면서 조용할 날이 없는데, 요즘에는 또 ‘양극화’라는 화두가 등장하여 모든 신문들이 대대적으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벌어지는 빈부의 격차에서 온갖.. 카테고리 없음 2006.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