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노여움은 기쁨으로 바뀔 수 있고, 분노는 즐거움으로 바뀔 수 있다. 분노는 즐거움으로 바뀔 수도 있다. 그러나 한번 멸망한 나라는 다시 세울 수 없고, 한번 죽은 자는 다시 살아 돌아올 수 없다” 손자는 감정이 모든 것을 지배하도록 두어서는 안 되며, 이성적 지혜가 우리의 평소 행동을 아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수년간 우리 군의 대비태세와 훈련이 대단히 부족했음을 보여준다”며 문재인 정부의 책임론을 꺼내 든 윤석열 대통령, 정권을 넘겨 받은지 7개월이나 지난 시점에서 무인기 도발을 문재인정권으로 넘겼다. 그리고 선제타격론으로 응수했다. 그러나 북한 무인기가 12월 26일 남측 영공을 침범해 서울, 강화, 파주 상공을 휘젓고 다녀도 대통령실은 7시간이 경과할 때까지 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