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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김건희 명품가방,빽없는 공무원 칠석 오작교 죽음”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견우와 직녀가 까마귀와 까치들이 놓은 오작교에서 1년에 1번씩 만난다는 칠석(七夕). 7일 칠석날에는 보통 비가 내리는데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환희의 눈물이라고 한다.하늘에 사는 견우와 직녀는 서로 사랑하면서도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으므로 다리가 없어서 만나지 못하고 애만 태웠다. 지상에 살고 있는 까마귀와 까치들이 이 두 별의 가슴 아픈 사연을 듣고 일 년에 한 번 칠월 칠석이 되면 하늘로 올라가서 서로 머리와 머리를 맞대어 은하수에 다리를 놓아주어 견우와 직녀가 만날 수 있었다.그리하여 은하수에 까마귀와 까치로 이어진 다리라 하여 오작교라고 한다. 이렇게 1년에 단 한 번 만나지만 날이 밝으면 헤어져야 하고, 다시 1년을 기다려야만 만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따라..

사회 2024.08.1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권익위.김건희 명품백 면죄부vs10만원 법카 김혜경➽포천청 유언, 휴지조각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그랜저 검사 사건이 터진지 불과 1년만인 2015년 3월에 최 모 변호사(남)가 내연의 관계인 이 모 검사에게 사랑의 증표라며 벤츠 S350 승용차 리스료를 대신 내주고 샤넬 핸드백을 사줬다가 걸린 ‘벤츠 여검사 사건’실제 핸드폰 문자메시지 기록이 공개되어서 파문이 일었다.이 사건으로 당시 국민권익위원장이던 김영란에 의해 제안된 소위‘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가 된 사건이다. 부정부패 근절을 목적으로 하는 이 법 덕분에 김영란의 인지도는 상당히 높고, 이미지도 꽤 좋은 편이다. 소관부처는 국민권익위원회이다.그러나 국민권익위원회가 10일 김건희 여사가 명품 가방을 수수했다는 비위 신고 사건을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했다..

정치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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