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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세종시로 DJ.노무현 환생”➬“대통령실.국회 세종시 옮기자!”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내가 집권하면 대전을 행정부수도로 만들어 1단계로 정부 각부의 외청을 옮기고 2단계로 행정부의 일부를 순차적으로 이전시키겠다. 대전을 행정부수도로 하겠다는 것은 내가 69년에 대전서 이미 발표한 것으로 안보, 균형있는 국토개발, 인구분산을 위해서 불가피한 것이다. 박 정권이 안보를 떠들면서 강북쪽에 6~7백만명의 인구를 밀집시켜 놓은 것은 스스로 안보위기를 조성하는 행위가 아니냐. 일단 유사시에 한강 이북의 시민들이 국방상의 필요에 따라 맨손으로 한강을 도강할 경우 1주일이 걸린다는 현실이 이를 입증하는 것이다. 나는 집권하면 전국의 국도를 4년내에 완전포장, 균형있는 국토개발을 필연코 이룩하겠다.“ 1971년 4월 3일 신민당 김대중 대통령 후보의 발언. 2002년 9월 3..

정치 2024.03.2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 있는 한 ‘위안부 할머니 눈물’ 계속 흘리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세 사람을 태운 기차는 평양을 떠나 신의주를 거쳐 산해관을 지나 베이징으로 갔다. 하지만 베이징에서 양부는 일본군에 체포되었고 결국 김학순과 양언니는 군인들에게 끌려갔다. 그날 일본군 장교가 김학순을 강간했다. 다음날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의 언니도 일본군에게 강간을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그곳에 조선말을 하는 여성들이 더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빨간 벽돌집에서 김학순을 비롯한 5명의 조선 여성들은 '위안부'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일본군은 보통 오후에 몰려들었고, 많은 날에는 하루에도 7~8명의 군인을 상대해야 했다. 2달 정도 철벽진에 머무른 뒤 그들은 일본군에 의해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 군인의 수는 줄어들었지만 술을 마시고 오는 군인들이 많아 사는 게 더 비..

사회 2023.08.1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10·29 참사’ 한달도 않된 한남동 관저 酒宴➦제2 박정희‘궁정동 안가’ 메아리 스멀스멀 퍼진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밤의 정치’로 알려진 요정정치가 극성을 부리던 1970년대, 박정희는 부정부패 척결을 강조하며 요정정치의 엄단을 지시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박정희가 마지막 숨을 거둔 곳이 관제 비밀요정이던 궁정동 안가였다. 궁정동을 거쳐간 박정희의 여자가 200명 이상이었다고 한다. 당시 대통령 의전과장의 역할은 ‘황음에 빠진 연산군이 전국의 미녀를 모으기 위해 파견한 채홍사’나 다름없었다. 대행사(측근 3~4명과 함께 즐기는 행사)는 월 2회, 소행사(대통령 혼자 즐기는 행사)는 월 8회 정도 치러졌다고 박정희를 암살한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은 증언했다. 궁정동 안가를 스쳐간 여인들은 연예인 뿐만 아니라 각계에서 물색한 다양한 인물들이 포함되었다고 한다. 궁정동 안가는 중앙정보부장 집무..

정치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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