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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19년된 교토 의정서, 死文化➨‘코로나’ 또 온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기후변화와 관련된 환경적으로 건전한 기술·노우하우·관행 및 공정의 개발·적용·확산을 위한 효과적인 방식을 증진하는 데 협력한다. 특히 개발도상국에 대하여, 기후변화와 관련된 환경적으로 건전한 기술·노우하우·관행 및 공정의 이전이나 이에 대한 접근을 적절히 증진·촉진하며, 이에 필요한 재원을 제공하기 위하여 실행가능한 모든 조치를 행한다.』 지구 온난화의 규제 및 방지를 위한 국제연합 기본협약에 대한 교토의정서 제10조 ㉰항이다. 2005년 2월 16일 ‘교토 의정서’가 발효된 지 19년 되는 날이다. 의정서는 온실효과를 나타내는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모두 6종류의 감축 대상 가스(온실 기체)의 법적 구속력을 가진 배출 감소 목표를 지정하고 있다. 교토 의정서 제3조에는 2008..

국제 2024.02.1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韓‘No Show’,김두한 인분투척➬94년만 白冶환생,민중 解憂所로!!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할 일이…. 할일이 너무도 많은 이때에 내가 죽어야 하다니... 그게 한스러워서….” 한족총연합회 사업 활동의 하나인 산시참 정미소 사업격려 도중에 노령 고려공산당 산하 재중공산청년동맹에서 파견한 박상실이 등 뒤에서 쏜 총을 맞고, 1930년 1월 24일 장엄한 일생을 마쳐 순국하신 백야(白冶) 김좌진 장군이 남기신 말이다. 백범 김구선생은 1947년 김좌짐 장군 추도사에서 “당신도 총에 맞고 나도 총에 맞았는데, 왜 나 혼자 살아서 오늘날 이 꼴을 본단 말이오. 당신은 영혼이 되시어 우리 동포를 이끌어가는 나를 보호해 주시오. 그리고 땅 밑에서 당신과 만날 때 우리 둘이서 그 옛날 서대문감옥에서 하던 말 다시 말해 봅시다.”며 통곡했다. 일제와 독립군이 싸운 가장 뛰어난 전..

정치 2024.01.2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원전,鷄肋?!”➫지구악당‘화석연료’잡는 동전양면!!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의 폭발로 일어난 방사능 누출 사건. 1986년 4월 26일 원자로의 시험 가동 과정에서의 안전절차 결여로 발생한 사고로, 50여 명이 목숨을 잃고 화재 진압과 복구에 동원되었던 20여만 명이 방사능에 피폭되었으며, 방사능 낙진이 전 유럽과 아시아 일대까지 영향을 미치는 피해를 입었다. 체르노빌과 인접 도시 프리피야트 주민은 모두 피난하여 이후 사람이 살 수 없는 불모지대로 변했다. 여전히 발전소의 원자로가 남아 있으나 1986년 설치한 콘크리트구조물과 2016년 설치한 금속차폐시설로 방사능의 누출을 방지한 상태로 남아 있다.」 ‘체르노빌 사건’이다. 23년만에 체르노빌 원전사고와 대적하는 ‘코로나19’가 엄습했다. 아니 체르노빌 원전은 우크라이..

사회 2023.12.2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화장실 갈때 다르고 나올때 다른‘윤석열’,김두한 인분투척 還生➬민중 解憂所로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죽고 나니 먹는 즐거움이 사라진 것은 슬프지만 화장실 갈 일이 없는 것은 좋네요. 똥오줌 없으니 천국이 이리도 깨끗하겠지요.” 중세 시대를 살았던 한 시인이 말했다. 그러나 로마의 귀족으로 살았던 이가 말을 받아 친다. “길거리에 똥오줌을 마구 버려 전염병에 시달렸던 미개한 당신들이야 당연히 그렇게 말하겠지. 우리 로마인들처럼 목욕과 화장실에 대해 깊은 식견을 가진 이들은 생각이 다르다오. 남겨진 유적을 봐도 알겠지만, 우리는 이미 1세기경에 아테네에 68명이 들어갈 수 있는 고대한 공중화장실을 만들었지. 게다가 거의 모든 공중화장실이 수세식이었다오. 분뇨가 흐르는 하수구를 각이 지지 않게 만들어서 악취도 별로 없었소. 그야말로 아름답고 장엄했지. 나중엔 1백석이 넘는 거대한..

사회 2023.11.1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빙하 사라지는 상황, 지구 종말!!”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인간이란 동물과 초인 사이에 놓인 하나의 밧줄, 심연 위에 놓인 밧줄이다. 그 줄을 타고 건너가는 것도, 멈추어 뒤돌아보는 것도, 두려움에 떨며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도 위험하다” 는 독일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사망한지 오늘로 123년이다. 니체가 위에서 언급한 현실이 지금 우리 코앞에 닥쳤다. 유럽 알프스 산악지대에서 기후 변화로 빙하가 녹으면서 수십년 전 실종된 사람들의 시신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미국 CNN 방송은 2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이스트티롤의 슐라텐키스 빙하 지역에서 2001년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시신이 발견된 곳은 해발 약 2천900m 지점이다. 현지 등반 안내원이 우연히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시신은..

사회 2023.08.2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반갑다. 카눈야!➫니가 한반도 살인더위 쓸고 가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지구가 연일 35도 이상 지글지글 끓면서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 마치 ‘지구 종말 시계’가 곧 멈출 23시59분을 향하고 있다. 지구 종말 시계(The Doomsday Clock)는 핵무기 또는 기후 변화로 얼마나 인류 문명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지 알릴 목적으로 제작된 시계와, 이와 관련한 캠페인이다. 시계바늘이 자정을 가리키면 종말을 의미한다. ‘지구종말을 멈춰주겠다.’면‘ 에어컨을 끊어라!’라는 말이 있지만 중국, 인도 30억인구 각 가정에 에어컨이 보급되기 시작하면 지구에 진정한 헬게이트상태다. 지금 대한민국은 살인적 온도인 35도 육박하는 가운데 장마도 아닌 폭우가 할퀴고 갔지만 살인적 더위는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여기에 태풍이 한반도 상륙 준비를 하고 있..

사회 2023.08.0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입닥치高’ 마스크!!➫2년3개월 만 돌아온 숨 쉴 자유?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지난 2020년 10월 정부 차원에서 의무 착용한 마스크가 27개월여 만에 입가에서 떠나간다.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후 국민들이 스스로 마스크를 썼던 기간까지 포함하면 만 3년에 가깝다. 지난해 4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 같은 해 5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이어 대부분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사라지게 되면서 ‘일상 회복’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마스크는 원래 할로윈(halloween)이나 가장 무도회에서 변장하기 위하여 착용하는 얼굴 가리개의 총칭이다. 16, 17세기에는 밤에 거리로 나갈 때 신분을 감추는 변장의 목적으로 주로 사용되었다. 미국 식민지 시대에는 낮에 햇빛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유행하기도 했는데 이것을 루(loo)라고 불..

사회 2023.01.3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원전 르네상스 부활로 ‘코로나19’ 동종 100만종 바이러스 재앙 퇴치!!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의 폭발로 일어난 방사능 누출 사건. 1986년 4월 26일 원자로의 시험 가동 과정에서의 안전절차 결여로 발생한 사고로, 50여 명이 목숨을 잃고 화재 진압과 복구에 동원되었던 20여만 명이 방사능에 피폭되었으며, 방사능 낙진이 전 유럽과 아시아 일대까지 영향을 미치는 피해를 입었다. 체르노빌과 인접 도시 프리피야트 주민은 모두 피난하여 이후 사람이 살 수 없는 불모지대로 변했다. 여전히 발전소의 원자로가 남아 있으나 1986년 설치한 콘크리트구조물과 2016년 설치한 금속차폐시설로 방사능의 누출을 방지한 상태로 남아 있다.」 ‘체르노빌 사건’이다. 22년만에 체르노빌 원전사고와 대적하는 ‘코로나19’가 엄습했다. 아니 체르노빌 원전은 러시아와..

경제 2022.12.2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세상-루저‘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一路➚‘바이러스공화국’ 엑소더스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누구나 군중이 될 수 있는 ‘잠재적 군중'이다. 광기, 패닉, 공포, 희망 등 집단적 심리상태에 빠질 수 있고, 군중심리의 특성들을 획득할 수 있다. 아무리 훈련을 받은 지식인이라도 일단 집단정신에 사로잡히게 되면 그 지적 재능과 ..

카테고리 없음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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