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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뜨거운 감자‘상속세, 75년만에 개편’➷‘강부자’위한 유산세!!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강소연은 직접 마광숙을 찾아가 “술도가 상속 유류분에서 우리 몫을 받고 싶다”며 자신의 권리를 주장했다. 하지만 마광숙은 “숨은 부채가 많아 상속 유류분은 고사하고 빚까지 떠안아야 하는 상황"이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강소연이 "현재 술도가 운영이 잘되고 호텔 납품까지 하고 있다"고 지적하자, 마광숙은 "술도가를 청산해 형제들의 몫을 나누자는 거냐”고 되물으며 반박했다.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강소연은 “왜 주인 행세를 하느냐”며 마광숙을 몰아세웠고, 마광숙은 “술도가를 팔 생각이 없다”고 못 박았다. 강소연은 “땅값이 몇 배가 뛰었는데 욕심을 부리는 것 아니냐”며 비난했지만, 마광숙은 “빚까지 떠안고 백억 줄 사람 있으면 데려와 봐라”고 맞섰다.두 사람의 대화는 결국 감정..

경제 2025.03.1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총선前 연일 강부자감세➘갑오전쟁,130년만 發露징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나라가 없으면 부자도 없다” 우리 선조들이 이렇게 나라를 지켜왔다. 이 말이 너무나도 와닿는 요즘이다. 400년 만석(곡식 만 섬가량을 거두어들일 만한 논밭을 거누린 큰 부자)를 12대 동안 이끌어온 경주 최부자는 여의도 면적 정도인 토지 약 100만 평 이상을 소유로 2만 가마니 정도의 곡식을 수확했다고 한다. ​이런 최부잣집에는 가훈이 여섯 가지가 있었다. 그 중 “사방 백리 안에 굶는 사람 없게 하라” “흉년에는 땅을 늘리지 마라” “재산은 만석 이상 모으지 말라” “과거를 보되 진사 이상은 하지 말라” 보통 명문가에서는 더 높은 관직을 하려고 난리일 텐데 알고 보니 집안을 지키기 위한 지혜였던 것이다. 더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당쟁에 휘말릴 것이고 이는 자칫하면 견제를 ..

경제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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