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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尹아,‘박종철&이태석忌日’ 짓밟지마라➫한남산성 나와 오라 받으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책상을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1987년 1월 14일 밤 12시, 경찰 조사를 받던 1964년 4월 1일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에서 박정기와 장차순의 아들로 태어난 스물두 살 대학생 박종철(서울대 언어학과 3학년)이 사망한다.“예수님께선 ‘가장 보잘것없는 이에게 해 준 것이 곧 나에게 해 준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왜 굳이 신부가 됐느냐고, 의사로서도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다고, 왜 굳이 아프리카까지 갔느냐고, 한국에도 가난한 사람이 많다고. 그 모든 물음에 고 이태석 신부는 이렇게 답했다.이 신부는 2001년 로마 교황청에서 사제 서품을 받고 자청해서 아프리카 수단으로 갔다. 내전 중인 남수단은 위험하기 짝이 없는 지역이었다. 그곳을 자원하는 성직자는 거의 없었다...

사회 2025.01.1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자유위해 헌법 제21조 짓밟다!➨‘법치폭력과 연대’정부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①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②언론·출판에 대한 허가나 검열과 집회·결사에 대한 허가는 인정되지 아니한다. ③통신·방송의 시설기준과 신문의 기능을 보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④언론·출판은 타인의 명예나 권리 또는 공중도덕이나 사회윤리를 침해하여서는 아니된다. 언론·출판이 타인의 명예나 권리를 침해한 때에는 피해자는 이에 대한 피해의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대한민국 헌법 제 21조-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이 심야 노숙집회 금지 처분의 집행을 정지해달라며 경찰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윤석열 정부가 심야 노숙집회 전면 금지 기조를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법원이 “집회의 자유가 침해될 수 있다”는 ..

사회 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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