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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64년만 아시안컵 우승 도전실패➦“모나면 멈추고 둥글면 굴러간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소나 돼지의 오줌보, 새끼줄을 동그랗게 말거나 동물가죽에 털을 집어넣은 것에서 출발한 축구공은 1872년 잉글랜드 축구협회 규정에 따라 가죽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축구공은 둥글다’ 왕년 독일 축구의 전설 제프 헤르베르거가 축구계의 명언이다. 축구 경기의 예측불가능성을 나태내는 말로 널리 쓰인다. 축구공이 둥글기 때문에 실력 있는 선수는 능수능란하게 전후좌우로 드리블할 수 있다. 공이 둥글기 때문에 어떤 지점을 어떻게 차느냐에 따라 정확하게 그 방향으로 움직여 간다. 따라서 적절한 힘과 방향성을 갖춰 킥을 하면 경기장 끝에서 반대편 끝까지 한번에 공을 보낼 수 있다. 뛰어난 킥력을 가진 선수는 이렇듯 단 한번의 킥으로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다 410 ~ 450 그램에 68 ..

문화.스포츠 2024.02.0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끊임없는 자신 향한 분노‘우울증’➫아사안컵 8강서 풀었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늘 우울증 같아 보이지는 않지만, 우울증이다.” 뉴욕의 임상 심리학자 마리안나 스트롱긴의 말이다. 갑자기 다른 차가 앞에 끼어들었을 때, 테이블에 발가락을 찧었을 때 우리는 순식간에 화가 난다. 그럴 수 있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끊임없는 분노를 느낀다면 그건 더 깊은 문제, 즉 우울증의 징후일 수 있다. 2014년의 한 연구는 공공연한 분노와 억누른 분노가 정신 건강 문제의 흔한 징후라고 밝혔다. 심리학자들은 자신의 분노에 잘 대처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우울증을 갖게 될 위험이 있다고 말한다. 전문가들은 우울증을 “자신을 향한 분노”, “내면으로 돌려진 분노”라고 표현하기까지 한다. 정신질환을 겪는 이가 주변에 흉기를 휘둘렀다거나 살인 혹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보도는 지금..

문화.스포츠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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