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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평화유지군 창시 우크라이나➨“유엔 無用之物!!”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우크라이나 내전이 시작된 이후 총 사망자 수가 50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중 어린이 545명을 포함해 최소 9,444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실제로 그 숫자는 더 높을 수 있다고도 언론은 보도하고 있다.이는 6.25 전쟁 국군 사망자수 13만7899명, 실종자수 2만 4495명, 유엔참전 군인 사망자수 약 5만8000명등 약 20만명 보다 2.5배에 달하는 수치다.이러한 가운데 2002년 12월 11일 유엔 총회 결의안 57/129호에 의해 우크라이나 평화유지군 협회와 우크라이나 정부가 유엔 총회에 공식 요청을 한 후 지정된 ‘국제 유엔 평화 유지군의 날’이 5월29일이다.그러나 유엔 평화 유지군이 우크라이나 사태를 해결하지 못하고 사상자만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태다. 우크라이..

국제 2024.05.2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미국發‘한반도 전쟁설’확산➘“尹, 제발 함부로 주먹 날리지 마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첫째, 믿지못할 병사를 데리고 승리를 거두려 한다. 둘째, 지키지 못할 병사를 데리고 지키려한다. 셋째, 경험없는 군대로 요행히 이기기를 바란다.』 조선 건국의 일등공신인 정도전은 자신의 병법서[진법]에서 어리석은 장수의 3가지 형태를 정리했다. ‘요행’은 싸움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단어다. 도전은 위대하지만 기적을 바라는 도전은 자살시도의 다른 이름일 뿐이다. 정말 위대한 도전은 세를 역전시키는 전략이다. 싸움에서 열세라면 이기는 세로 바꿔놓으면 된다. 박자로 말하면, 엇박을 연주해 적의 박자를 흩뜨리는 전략이다. ‘청룡의 해’ 연초부터 미국발 ‘한반도 전쟁설’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만이 모르는 ‘억제력 신화’만에 신화에 빠져 있다. 연초 증폭된 한반도 전쟁 위..

국제 2024.01.2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예수“너희가 화려한 옷 입은 사람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그는 용산궁에 있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성탄절, 성경의 황금률이다. “왕국을 다스리는 것보다 가정을 다스리는 일이 더 어렵다”는 몽테뉴의 탄식이 기쁜 날 대한민국의 땅에서는 연일 일어나며 곳곳에서 가정들이 해체되고 있다. 아파트 단지가 늘어나 하우스리스는 줄었지만 가정이 깨진 자리에서 방황하는 홈 리스는 더 많아졌다. 집들은 늘어나는데 가정이 사라져 간다. 가정은 사회공동체의 가장 기초적인 단위다. 가정이 불안한 사회에서 내실 있는 발전을 기약 할 수는 없다. 양극화와 격차사회의 행진을 막지 못했으며 사회조직은 승자독식을 허용했다. 그래서 한국은 갈등공화국이라고 한다. 갈등공화국의 사회적 비용은 연 300조원이 낭비된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사회갈등 비용은 해마다 국내..

사회 2023.12.2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반도체‘어닝쇼크’, “추락하는 것 날개 없다”➶“추락하는 것 날개 있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하늘을 날고자 하는 일념으로 나르는 새를 모방하기 위해 새 깃털을 모아 밀랍으로 어깨에 부친 이키루스는 비상을 시작한다. 영원히 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태양을 향해 힘차게 날아 올라간다. 태양이 가까워지면서 그는 밀랍으로 부친 날개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주위 온도가 높아지면서 밀랍이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리고 추락한다.” 이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한 일화로 세상이 주는 날개는 언제든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흑토끼해 벽두부터 한국경제號가 추락하는 것에 날개 없다. 글로벌 경기침체의 골이 깊어지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나란히 어닝쇼크(실적 충격)에 빠졌다. 한국 전자업계의 양대산맥인 양사 실적이 급격히 악화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국내 ..

경제 2023.01.0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한반도 핵전쟁”노스트라다무스 예언, 현실➨제갈량‘적벽대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히로시마와 나가사키 항구 근처의 두 도시에서는 지금껏 유례가 없던 참화가 두 번 일어나리」 1503년 프로방스 지방의 생 레미에서 태어난 노스트라다무스의 대 예언, 두 도시는 바다에 면해 있었고 그곳에서 있었던 핵폭발은 인류가 일찍이 경험한 바 없었던 일이었다. 그로부터 600년이 지난 1945년 8월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해 22만 명이 사망했다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투하 78년이후 한반도에 원폭투하가 還生한다. 남북이 2023년 새해 첫날부터 날카롭게 각을 세우는 모양새다. 북한은 2022년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고, 남측을 ‘명백한 적’으로 규정하며 핵 위협 수위를 높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군 지휘관들에게 철저한 대북 대비 태세 ..

국제 2023.01.0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총성 없는 무역전쟁➷한국엔 지금 실탄이 없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貿易之人間’ 이는 신라의 제42대 왕인 흥덕왕릉비의 조각이다. 흥덕왕은 828년 장보고로 하여금 청해진을 설치하게 하였다. 흥덕왕과 장보고의 만남, 이는 해양국가 부흥의 계기를 마련한 절묘한 만남이었다. 이같이 개혁군주로서의 ‘흥덕왕’과 글로벌 개척정신을 지닌 기업가 ‘장보고’의 만남은 ‘어느 역사나 해양을 지향할때는 번성하고 대륙을 지향할때는 쇠퇴했다’는 것을 무역으로 먹고사는 우리나라로서는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 올해 한국 무역이 흑 역사를 썼다. 올해 무역규모가 2011년 이후 처음으로 1조 달러 달성에 실패했다. 수출은 2014년보다 7.1% 떨어진 5320억 달러, 수입은 16.3% 하락한 4400억 달러로 총 교역 규모는 9720억 달러 가량 될 것으로 추정했다. ..

정치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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