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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안중근 의사 사형선고➨尹, ‘오므라이스 한 그릇’ 바꿔 먹었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우리 국권이 회복되거근 나의 뼈를 고국으로 반잡해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마땅히 우리나라의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다” 1910년 3월26일 안중근 의사의 사형선고 최후의 유언이다. 3월26일 같은 날 두 사건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새롭게 아니 다시 쓰고 있다. 전자는 대한독립과 동양 평화를 위한 역사를 기록하는 한 페이지며 후자는 남북한 대치상태에서 벌어진 민족사의 비극으로 기록된다. 안 의사는 101년전 뤼순 감옥소에서 ‘동포에게 고함’을 통해 “내가 한국 독립을 회복하고 동양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3년동안 해외에서 풍찬노숙 하다가, 마침내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이곳에서 죽는다. 우리 2000만 형제자매가 각각 스스로 분발하여 학문에 힘쓰고, 실업을 진흥하며, 나..

정치 20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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