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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부대 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너는 ‘간도의 날’아나?”➬홍범도 두번 死後 친일行!!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조선 말 세도정치를 하는 장동 김씨 문중과 세상을 뒤집고 싶은 몰락한 왕족 간에 천하명당을 두고 벌어지는 세력다툼을 벌인다. 마지막 장면에 지관이 독립운동가에게 나라를 되찾을 수 있는 땅으로 간도를 알려주고, 그곳에 학교를 짓고 이름을 신흥(新興)으로 지으면 좋겠다』 우리의 일본과 중국의 야합으로 짓밟힌 간도를 소재로한 영화‘명당’의 대사다. 1909년 9월4일 눈뜨고 코베인 우리 역사, 외교권을 빼앗겼던 대한제국은 우리의 영토도 잃게 된다. 과거에는 옥저, 고구려, 발해를 거쳐 우리 땅이었던 간도, 현재는 중국 땅이 됐다. “더 이상 조선 땅에는 살 수 없겠소. 우리 북쪽 간도 땅으로 가서 살아봅시다!” 세도정치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시기에 ‘못살겠다~떠나자!’라는 열이..

사회 2023.09.0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國防, 主敵은 어디가고 酒積 난장판만~~”➘‘1.21사태’ 55년만에 부메랑!!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박정희 목가지를 따러 왔수다”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군사분계선 철조망을 절단하고 남측으로 넘어와 지난 1968년 1월21일 밤에 세검정에서 붙잡힌 북한 124군 소속 특수부대 김신조가 한 말이다. 박 전대통령은 그 당시 1월26일 긴급합동 안보비상회의에서 “북한 공작원들이 청와대 앞까지 침투할 때까지 뭣들 한 겁니까. 중앙정보부장과 공군참모총장은 보복 계획을 세우세요.”라고 지시했다. 1·21 사태 직후 예비군 제도가 생겼다. 주민등록증이 발급됐다. 3사관학교가 들어섰다. 군 장병들의 제대가 6개월 미뤄졌고, 실미도 부대(684부대)가 생겼다. 그로부터 55년 지금 ‘1·21 사태’의 부메랑이 온다. 대통령실 하늘 뚫리고 ‘주적, 이란’ 안보 상태가 그야말로 아수라백..

사회 20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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