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광장공포증은 광장과 같은 넓은 장소, 급히 빠져나갈 수 없는 장소, 도움을 받기 어려운 장소나 상황에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하는 질환인 ‘광장공포증’이 35도 폭염속에 엄습, 코로나 19때처럼 ‘도로 방콕’여행을 택하는 民衆들이 늘어나고 있다. 暴炎속 칼부림 사건으로 민중이 공포의 도가니속으로 같혀 있는 가운데 와중 대통령 휴가중 누리꾼들 “회 맑네”라고 일타했다. 누리꾼은 대통령의 회 먹는 사진 아래 “지금 상황에 회가 넘어간다는 게 참. 국민 누군가는 칼부림으로 난도질당해서 죽거나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는데, 당신은 대한민국이 아닌 제3세계 국가의 수장인 건지”라는 댓글을 달았다. 실제로 역대 대통령 중 재난 상황으로 휴가를 취소한 사례는 많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