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누구나 부자를 꿈꾸지만, 모두가 부자가 될 수 없다’ 누구나 갖고 싶지만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돈’ 세상은 돈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돈 때문에 공부하고, 돈 때문에 일한다. 돈 때문에 울고, 돈 때문에 웃는다. 돈이 있어야 사람 행세 할 수 있는 세상이다. 심지어 성직자들이나 종교 지도자들 까지도 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넘어간다. 돈이 있으면 사람들이 모이고, 돈이 없으면 사람들이 떠난다. 돈은 어쩌면 눈에 보이는 신과 같은 존재, 돈이 만능이고 만사 해결이니, 모두가 돈 벌기 위해 돌고 돈다. 그래서 아무리 부자라도 돈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이 맞는가 보다. 50억원에 내로라고 하는 대한민국의 고위직 인사들이 올가미에 걸려들었다. 검찰이 대장동 사업 비리와 ‘법조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