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국제 팔레스타인 연대의 날’ 아수라백작!➘지금 한반도는??

능산선생 2023. 11. 29.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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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라. 그리하면 싸움터가 아수라의 장()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니라.”

머리가 셋이고 팔이 6~8개인 아수라가 하늘과 싸워 지면 풍요와 평화가 오고 이기면 빈곤과 재앙이 온다고 전해진다는 아수라는 쟁이 끊이질 않는 혼란의 세계에 머무는 귀신들의 왕이다. 원래 고대 인도 최고의 선한 신 중 하나였지만 점차 악의 신으로 바뀌었다.

인간이 선을 행하면 하늘의 힘이 강해져 이기게 되고 악을 행하면 불의가 만연해 온세상이 아수라장이 된다.

인도의 대서사시 마하바라타는 아수라들의 시체가 겹겹이 쌓여 있는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눈 뜨고 볼 수 없는 피비린내 나는 전쟁터를 아수라장이라 부르는 것도 여기서 유래됐다.

그러나 매년 1129일에 팔레스타인을 아랍인과 유대인의 두 국가로 분할할 것을 주장한 유엔 결의안 181호의 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한 팔레스타인 국민 연대의 날’, 아수라장이 되어 가고 있다.

국제사회는 이날을 기념하면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인권을 보장할 것을 유엔 총회에 계속 촉구하고 있다. 유엔 총회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1948년 이스라엘 건국 이후 쫓겨난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팔레스타인인들의 권리를 지지한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이스라엘 국가는 76만 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들이 난민이 되었다.

유대교는 팔레스타인을 유대 민족의 조상들의 땅으로 여기고 있다. 유대교 경전인 구약성경에 따르면, 유대 민족은 기원전 13세기에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을 하다가 모세의 인도로 팔레스타인으로 돌아왔다는 것이다. 이후 유대 민족은 팔레스타인에서 약 1000년 동안 왕국을 이루었다. 그러나 기원전 7세기에 바빌로니아 제국에 의해 정복당한 후 유대 민족은 팔레스타인을 떠나게 되었다.

19세기 말부터 유럽의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으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이는 유럽에서 유대인에 대한 박해가 심해졌기 때문이었다. 이주한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에 유대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운동을 시작했다.

1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은 오스만 제국의 패망으로 인해 팔레스타인을 위임 통치하게 협약 되어. 영국은 팔레스타인에 유대인 국가를 건설하도록 허용한다는 정책을 발표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이스라엘은 1948514일 팔레스타인 거주지역에 독립 국가를 건설하게 된 것이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독립은 팔레스타인인들의 당연한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그 이후부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는 오랜 분쟁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는것이다.

우리나라가 해방되면서 남북으로 소련과 미국이 들어와 남북이 분단되고 625 전쟁 참상이 일어나 현재까지 남북이 대립 갈등하고 있는 모습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작금의 전쟁상황과 닮은 꼴이다.

지금의 분쟁 전쟁이 남의집 일이라고 어깨 넘어로만 처다 볼일만이 아니다

이 아기는 제 것입니다.” “아닙니다. 이아이는 제아기 입니다.” “이 여인의 말은 새빨간 거짓이옵니다.” “아닙니다. 이 여인의 말이 새빨간 거짓이옵니다.”

솔로몬왕은 누군지 도무지 알 수없 도다. 이아기를 반으로 나누어 가지도록 하라고 명을 내렸다.

그렇게 하는 게 좋겠습니다. 왕께서는 지혜로우십니다.”

안되옵니다. 제가 아기를 포기하겠습니다.”

솔로몬왕 아자가 바로 친엄마로다. 이 세상에서 아기를 죽이자함 잔인한 자는 없다. 이자를 당장 옥에 가두어라 그리고 이자는 친 아기를 잘 키워가도록 하여라!!”

솔로몬왕의 지혜다.

그러나 선제 타격론을 국정지표로 삼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머릿속에서는 솔로몬왕의 지혜가 나올까?

지금 대한민국은 중국, 러시아, 일본등 강대국속에 東亞횃불이 아닌 바람에 휘날리며 꺼져갈 등불이 되어가는 중이다.

핵무기 소량화에 성공한 북한은 선제타결론에 강한 반발을 표출, 제주도에 소향 핵탄투를 투하하면 헌법662(대통령은 국가의독립,영토의보존.국가의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책무을진다.)의 직무유기로 박근혜 탄핵의 부메랑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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