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박정희는 한일수교 협상에서 비록 작은 것이지만 화나게 하는 (irritating problems) 문제 가운데 하나가 독도문제다...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독도를 폭파시켜 없애버리고 싶다.(President Park said he would like to bomb the island out of existence to resolve the problem)”
1965년 한일국교 정상화(6월 22일)를 목전에 둔 시점인 5월 16~27일에 박정희는 미국을 방문했다. 그 때 박정희는 존슨 대통령과 17~18일에 걸쳐 2차례 면담했고 18일 오후 5시(한국시간 19일 오전 6시)에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1965년 5월 27일 미 국무장관 집무실에서 러스크 국무장관은 김종필 중앙정보부장에게 ‘독도는 어떤 섬인가’ 묻자 김종필은 ‘갈매기가 똥이나 싸는 장소’라며, ‘나는 일본측에 독도를 폭파시켜버리자’고 제안했다. 러스크도 ‘나도 그런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미국 국립문서보관소 소장 ‘국무 기밀 대화 비망록’)
우산국을 신라에 服屬(복속) 시킨 장군 이사부가 지하에서 努한다.
옛날에는 동해에 여러 섬이 있었다고 한다. 그 여러 섬 가운데서도 가장, 큰 섬에 살 던 큰 용이 꼬리로 섬들을 모두 때려부수었다. 그래서 울릉도와 독도만 남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 용이 울릉도는 복섬이라고 하면서 성인봉 꼭대기에서 하늘로 올라갔다고 한다. 또는 그 섬들은 모두 일곱 섬이었는데 해적들이 많아서 용이 모두 꼬리를 쳐서 없애 버리고 말았는데 이 섬 이름을 ‘가산도’라고 불렀다.
514년(지증왕 13)에 울릉도에 있던 우산국을 신라에 복속시킨 이사부(異斯夫)는 내물왕의 4대 손이다.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따르면 그는 거친 반역의 섬 우산국(于山國.울릉도)을 간단한 계략으로 정복했다. 514년 그는 나무로 만든 사자를 배에 싣고 섬에 도착했다. 사자 조각을 해안쪽으로 세운 뒤 유황불을 피워 마치 사자의 입에서 화염이 내뿜어지는 것처럼 위장하면서 북과 나각으로 굉음을 쏟아냈다.
이어 “항복하지 않으면 사자를 섬에 풀어 모두 밟히고 물려죽게 하겠다”고 협박, 진짜로 항 복을 받아냈다. 울릉도 남양포구에 서 있는 사자바위가 그 물증이란 전설이 지금도 남아 있다. 우산국을 신라에 복속시킨 이사부야말로 울릉도와 독도가 신라에 복속된 근원을 제시한 최초의 역사적인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이후 우산국은 신라를 거쳐 고려와 조선의 땅으로 자동 상속됐다.
일본은 2월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하고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떼를 쓴다. 일본 외무상이 연례 외교연설에서 11년 연속으로 한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해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했다.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지난 1월30일 정기국회 외교연설에서 독도와 관련해 “역사적 사실에 비춰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이러한 기본적인 입장에 근거해 의연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미국과 일본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의 검색 엔진 ‘빙’을 사용해 영어로 '독도'(Dokdo)를 검색하면 대한민국의 독도 영유권을 부정하기 위해 일본 측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들이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말도 않되는 주장에 대해 손자병법에 나오는 말로 ‘적이 東쪽을 치려는 것같이 바람을 잡다가 방심한 틈을 타 西쪽을 친다’는 城東擊西다.
이러한 가운데 우방인 미국이 독도를 ‘일본해’라고 해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것을 보면 ‘애치슨 라인’이 다시 回歸한다.
1950년 미국 국무장관 딘 애치슨이 발표한 극동 지역의 미국 방위선. 알류샨 열도-일본-오키나와-필리핀을 잇는 선으로, 태평양 연안 극동지역에서 중국과 소련에 대비한 미국의 방위선을 뜻한다. 애치슨은 이 구상을 발표함으로써 한국이 미국의 방위선에서 배제되었음을 보여주어 북한의 남침에 의한 6·25전쟁을 야기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우방인 한.미.일 3국이 독도를 놓고 고스톱을 치고 있을 때 ‘대마도는 우리나라 땅’이라고 주창할 리더가 절실하다.
대마도란 이름도 신라 삼한시대의 마한(馬韓)과 마주보고 있는 곳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삼국시대 이전부터 조선이 관리하던 땅으로 매년 우리조종에 조공을 바쳐왔으며 간혹 배신할 때는 징벌하면서까지 관리하여오던 곳이었다.
특히 세종원년 1494년엔 세종이 이종무 장군을 보내 다시는 배반하지 못하도록 항복 문서까지 받아왔었다.
그러나 조선이란 나라가 끝없는 四色 당파싸움으로 분열이 되었고 임진왜란 같은 외환을 당하면서 국력이 쇄해진 틈을 타 일본은 불법으로 점거하여 지금까지 주인행세를 하고 있는 곳이다.
여기에 역사적이라 함은 왜곡할 수 없는 근거가 지금도 거주하고 있는 주민 2~3천명의 혈액 DNA가 본토인들과는 달리 우리민족과 100%가 동일한 한국인들이다.
대마도는 일의 본토 규수 지방과는 130km떨어져 있으나 부산과는 49.5km로 한시간내로 배로 갈수 있는 지척에 있으며 해양성의 온화한 기후로 어종자원이 풍부하며 대륙봉의 장점을 모두 안고 있어 지하자원의 보고인 곳이다.
일본군 한반도 진출 발언으로 논란이 일었던 윤석열정부, 역사왜곡으로 양국간의 관계를 뒤엎으려는 쪽발이 행동에 대해 강하게 대처해야 한다.
쪽발이 또는 쪽바리는 일본 사람을 비하하여 부르는 말이다. 앞부분이 둘로 갈라진 짐승의 발인 ‘쪽발’에서 유래하였다. 일본인을 체격으로 비꼬는 표현이다.
해마다 번복되는 ‘쪽발이 망언’에 쐐기를 박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안이 있다. 하나는 ‘박정희 독재자식, 독도를 폭파해서 없는 것이요’ 또 하나는 ‘노무현 전대통령식, 역사의 진실과 인류사회의 양심앞에 솔직하고 검허해져라’라는 것이다.
노 전대통령의 ‘독도 연설문’에서 “지금 일본이 독도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제국주의 침략전쟁에 의한 점령지의 권리, 나아가서는 과거 식민지 영토권을 주장하는 행위입니다. 또한 과거 일본이 저지를 침략전쟁과 학살, 40년간에 걸친 수탈과 고문, 투옥, 강제징용, 심지어 위안부까지 동원했던 그 범죄의 역사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는 행위입니다”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 백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동경 백삼십이 북위 삼십칠
평균기온 십이도 강수량은 천삼백
독도는 우리 땅
오징어 꼴뚜기 대구명태 거북이
연어알 물새알 해녀 대합실
십칠만 평방미터 우물 하나 분화구
독도는 우리 땅
지증왕 십삼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지리지 오십쪽 세째줄
하와이는 미국 땅 대마도는 몰라도
독도는 우리 땅
러일전쟁 직후에 임자 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 땅』-2011년 8월 발표한 정광태의 ‘독도는 우리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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