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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16개월만‘무역적자 터널’ 탈출➘착시효과,牛刀割鷄 금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김홍도가 그린 풍속화들 중 ‘고기굽기’를 자세히 보면 II 모양이나 V 모양으로 쥔 사람도 있는 반면 X 모양으로 쥔 사람도 있다 경제에서 V자 반등은 경제 활동이 급격하게 감소한 후 빠르고 강력한 회복세를 보이는 것을 의미다. 이 시나리오에서 경제 활동은 급격하게 하락하지만 빠르고 완전하게 반등하여 ‘V’자 모양을 형성한다. 이러한 유형의 회복은 종종 자연 재해, 전쟁 또는 금융 위기와 같은 단기적인 경제 충격 후에 나타나고 있다. L자형은 급격한 경기 침체 이후 장기간의 경기 침체를 의미한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경제가 급격히 하락하지만 빠르게 회복되지 않아 경제 활동이 장기간 지속된다. 이러한 유형의 시나리오는 높은 수준의 부채, 인구 변화 또는 기술 혁신 부족과 같은 구조..

경제 2023.07.0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설열 ‘자유의 나침반’➷‘자유’도 ‘빵’도 없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모든 땅 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를 공표하라(Proclaim LIBERTY throughout all the land unto all the inhabitants thereof)” 1752년 주문 제작한 미국 필라델피아의 독립기념관에 있는 자유의 종(Liberty Bell) “정복자의 사지(四肢)를 대지에서 대지로 펼치는, 저 그리스의 청동 거인과는 같지 않지만 여기 우리의 바닷물에 씻긴 일몰의 대문 앞에 횃불을 든 강대한 여인이 서 있으니 그 불꽃은 투옥된 번갯불, 그 이름은 추방자의 어머니 횃불 든 그 손은 전 세계로 환영의 빛을 보내며 부드러운 두 눈은 쌍둥이 도시에 의해 태어난, 공중에 다리를 걸친 항구를 향해 명령한다 오랜 대지여, 너의 화려했던 과거를 간직하라! ..

정치 2023.04.29

[데일리메일][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세상-윤대통령‘過而不改’➙“民衆 나눠 들 따뜻한 팥죽 한그릇 없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민간에서는 12월 22일 동지를 흔히 아세(亞歲) 또는 작은설이라 하였다. 태양의 부활이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설 다음가는 작은설로 대접 하는 것이다. 구미 각국의 성탄절도 초기 기독교가 페르시아의 미트라교의 동지 축제일이나 태양 숭배의 풍속을 이용해서 예수 탄생을 기념하게 한 것이다. 신약성서에도 예수의 탄생 날짜 기록은 없다. 농경민족인 로마인의 농업신인 새턴의 새턴네리아 축제가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성했고, 그 중 25일이 특히 동지 뒤 태양 부활일로 기념된 날이었다. 동지에는 동지팥죽을 먹는다. 팥을 고아 죽을 만들고 여기에 찹쌀로 단자를 만들어 넣어 끓이는데, 단자는 새알만한 크기로 하기 때문에 새알심이라 부른다. 팥죽을 다 만들면 먼저 사당에 올려 동지..

정치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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