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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豊凶.水旱【春分】윤석열&김진표 야합‘民衆 식수 한강물 오염시키는 의원’증원➹100명으로 줄여야

[데일리서울=김원섭 칼럼]오랑캐 땅에는 꽃과 풀도 없으니 / 胡地無花草(호지무화초) 봄이 와도 봄 같지가 않구나 / 春來不似春(춘래불사춘) 저절로 옷의 띠가 느슨해지니 / 自然衣帶緩(자연의대완) 이는 허리 때문이 아니라네 / 非是爲腰身(비시위요신) 이 시는 중국 전한의 궁정화가(宮廷畵家) 모연수에게 뇌물을 주지 않아 초상화를 일부러 잘못 그림으로써 흉노족의 선우(單于)에게 시집을 가야했던 왕소군(王昭君)의 심정을 당나라의 시인 동방규(東方叫)가 대변하여 시로 지었다. 봄이 와도 진정 봄을 느낄 수 없는 왕소군의 서글픈 심정을 묘사한 이 시에서 ‘춘래불사춘’이 유래하였다. 봄은 왔으나 꽃샘추위로 봄 같지 않게 느껴질 때,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란 말을 쓴다. 오랑캐 땅에는 꽃이 없으니 봄이 와도 봄답..

정치 2023.03.2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김진표 야합‘民衆 식수 한강물 오염시키는 의원’증원➘전두환 국회回歸 말고 노무현 대연정 택하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여러분! 학교 선생님과 수녀와 국회의원, 검사가 한강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다면 누구부터 구하할 것입니까?‘ “국회의원입니다. 제일 오염되었기 때문입니다” 국회의원이 나라의 중요한 직책이어서 가 아니라 부패에 만연돼 민중의 식수인 한강을 오염시킬 까봐 먼저 건져야 한다는 말이다. 입법부의 자화상은 감금, 점거, 몸싸움에 이어 빠루(노루발못뽑이), 망치까지 등장했다. 더는 협상도, 대화도 없는 '시계 제로'의 국회가 돼버렸다 지혜롭고 영리한 흑토끼해 벽두부터 365일중 100일도 제대로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수를 늘리려고 한다. 이러한 유발자는 바로 윤석열 대통령, 여소야대로 정국주도권을 잃은 대통령은 박정희 유신독재정권에서 도입한 중선거제를 도입의 꼼수를 던졌다. 윤 대통령은..

정치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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