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남극 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국제 북극곰의 날】餓死!➨1일 1㎏씩 체중감소~ing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북극곰은 무려 9일 동안 멈추지 않고 계속 헤엄을 친다. 그래서 북극곰의 털은 두겹으로 되어 있다. 바깥쪽의 털은 북극곰이 바다에 들어갔을 때 안쪽 털이 젖지 않도록 막아준다. 덕분에 북극곰은 수영을 하고 나와서 한번 빠르게 몸을 털어주는 것만으로도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 그러나 슬픈 사냥 기후변화에 따른 북극 빙하 급감으로 북극곰의 육지 체류가 길어지면서 먹이 부족으로 개체당 하루 평균 1㎏씩 체중이 줄어들고 있다. 북극해에서 해수면 온도가 높게 지속되는 ‘해양 열파’ 현상이 2015년 이후 7년 연속 발생했기 때문이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 앤서니 파가노 박사 연구팀은 14일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북극곰의 생태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이 캐나다..

사회 2024.02.2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대량살상무기‘기후변화’➜“우리 코앞에 아니 지금 죽는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우리는 깨달았습니다. 분노한 자연앞에서 인류의 무력함을... 인류는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지구의 자원을 마음대로 쓸 권한이 있다고... 허나 그건...오만이었습니다.“ 2004년에 개봉한 미국의 재난 영화 대사다. 4년째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속에서 탈출할 때에 회색 미세먼지가 전세계 하늘을 덮치고 있다. 특히 중국발 스모그와 황사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은 집콕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신세다. 이제 한반도는 봄, 가을 , 겨울 없이 공해와 전쟁을 벌여야 하는 형국이다. 이러한 가운데 3월 23일 세계 기상의 날(World Meteorological Day)을 맞았다. 지난 13~19일 열린 IPCC 제58차 총회에 참석한 195개국 ..

카테고리 없음 2023.03.2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북극곰의 눈물’➘세계 기후 재앙의 신호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북극곰은 무려 9일 동안 멈추지 않고 계속 헤엄을 친다. 그래서 북극곰의 털은 두겹으로 되어 있다. 바깥쪽의 털은 북극곰이 바다에 들어갔을 때 안쪽 털이 젖지 않도록 막아준다. 덕분에 북극곰은 수영을 하고 나와서 한번 빠르게 몸을 털어주는 것만으로도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 27일은 국제 북극곰의 날이다. 이는 북극곰에 대한 인식과 그들이 직면한 위협을 환기하기 위한 날로 국제 북극곰 보호단체 '북극곰 인터내셔널'에 의해 알려졌다. 올해로 15번째 기념일을 맞았다. 추운 겨울에 사는 동물을 떠올리라고 한다면 대다수가 북극곰을 떠올린다. 그 중에서도 하얀 북극곰이다. 하지만 지구의 온난화로 해수의 온도가 상승해 얼음은 줄어들고 그에 따라 얼음 위에서 생활하는 물개의 개체수가 줄..

사회 2023.02.27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