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내란 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대보름‘달집태우기’로 계엄 종식후 대선서 개헌논의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둥글게 가득 찬 보름달은 풍요와 다산의 상징이다. 정월 대보름은 새로운 해가 시작된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보름날이니 특별하게 여길 수밖에 없다. 이날 전국 곳곳에서는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갖가지 민속놀이와 풍속을 즐긴다. 대표적인 것이 마을 제사 지내기, 달맞이 소원 빌기, 더위 팔기, 다리 밟기, 액막이 연 날리기, 달집 태우기, 쥐불놀이, 줄다리기 등이다.독특한 음식도 빠질 수 없다. 정월 대보름에는 다섯 가지 곡식으로 오곡밥을 지어먹고 열 가지 나물로 반찬을 만들며 단단한 견과류를 입에 넣고 부럼 깨물기를 한다. 땅콩, 밤, 호두, 잣, 은행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부럼은 여러 번 깨무는 것보다 단번에 큰 소리가 나게 깨무는 것이 좋다고 하며 첫번째 깨문 것은 마당에 버린..

정치 2025.02.1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불청객‘미세먼지’➨‘입닥치go 마스크!!’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칠숙은 소화와 소지품에서 문노의 이름이 적힌 서찰을 보고 덕만임을 알아차리고 소화와 덕만은 도망치다 사막 모래 유사에 빠지고 칠수도 모래폭풍으로 사라진다.」2009년을 안방극장의 돌풍을 일으켰던 MBC 창사 48주년 특별기획 ‘선덕여왕’, 중국 사막 일대에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이다.‘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 죽었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원래 대한이 되면 한겨울 추위가 차차 물러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 20일 낮 최고기온은 영상 6∼11도로 대한치고도 손꼽히게 포근했다.그러나 올 첫 초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겨울에 찾아온 중국발 스모그, 미세먼지는 봄철뿐만 아니라 가을철에도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에 이어 民衆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존재로 떠오르..

사회 2025.01.2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發‘계엄령 선포’➘“한국경제號, 추락하는 것 날개 없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하늘을 날고자 하는 일념으로 나르는 새를 모방하기 위해 새 깃털을 모아 밀랍으로 어깨에 부친 이키루스는 비상을 시작한다.영원히 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태양을 향해 힘차게 날아 올라간다. 태양이 가까워지면서 그는 밀랍으로 부친 날개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주위 온도가 높아지면서 밀랍이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리고 추락한다.”이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한 일화로 세상이 주는 날개는 언제든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난데없는 그놈의 윤석열發‘계엄령 선포’ 때문에 한국경제號가 추락하는 것에 날개 없다.12·3 비상계엄 선포가 고용에까지 악영향을 끼쳤다.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는 감소세로 전환했는데, 이는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면 15년 만에 처음..

경제 2025.01.1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尹한남산성, 16일 천하➨헌정사상 첫 체포!!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지난 2006년 8월 21일 방송된 MBC 월화극 ‘주몽’에서는 부여궁으로 돌아온 주몽이 금와왕(전광렬 분)으로부터 호위총관(송일국 분)의 직책을 수여받아 이를 완벽하게 수행했다. 호위총관의 신분으로 금와왕의 안위와 함께 호위무관들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된 주몽은 무예 수련 과정에서 남다른 통솔력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그로부터 19년만에 국민의힘이 ‘지휘고하를 막로라고 조사한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호위총관으로 나서며 내란 수괴자를 방패막이 하고 있다.법원이 지난 2024년 12월 31일 '12·3 비상계엄 사태'로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체포영장을 발부한 후 16일만에 이루어졌다. 현직 수장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건 헌정사상 처음이다.15일 내란 우두머리 피..

사회 2025.01.1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全‘12·12’ 뒷담화➨尹“탄핵.수사, 끝까지 싸우겠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유발 하라리 曰“평화를 누리기 위해서는 거의 모든 사람이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 반변 전쟁은 단 한 명의 나쁜 선택만으로도 벌어질 수 있다”만들기는 어렵고 파괴하는 쉽다는 것은 어디에나 적용된다. 건물을 지으려면 수많은 숙련된 기술자가 필요하다. 그러나 건물을 무너트리는 데에는 함마(대형 망치)만 있으면 된다. 설령 뭔가가 단번에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해도, 그것을 파괴하는 방법은 대개 만든 방법보다 간단하다.지금 대한민국이 이런 지경에 처해 있다.그놈의 붓두껑 잘 못 누린 탓으로 세계의 민주주의 꽃이 짓밟히고 있다.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이 79년 전두환 군부가 일으킨 ‘12.12 쿠테타’ 12일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권 행사는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지 않는 통치행위”..

사회 2024.12.13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