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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화 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영업사원 1호’尹,“원전 방해 막기위해 계엄령 선포했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의 폭발로 일어난 방사능 누출 사건. 1986년 4월 26일 원자로의 시험 가동 과정에서의 안전절차 결여로 발생한 사고로, 50여 명이 목숨을 잃고 화재 진압과 복구에 동원되었던 20여만 명이 방사능에 피폭되었으며, 방사능 낙진이 전 유럽과 아시아 일대까지 영향을 미치는 피해를 입었다. 체르노빌과 인접 도시 프리피야트 주민은 모두 피난하여 이후 사람이 살 수 없는 불모지대로 변했다. 여전히 발전소의 원자로가 남아 있으나 1986년 설치한 콘크리트구조물과 2016년 설치한 금속차폐시설로 방사능의 누출을 방지한 상태로 남아 있다.」 ‘체르노빌 사건’이다. 24년만에 체르노빌 원전사고와 대적하는 ‘코로나19’가 엄습했다. 아니 체르노빌 원전은 우크라이..

경제 2024.12.2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全‘12·12’ 뒷담화➨尹“탄핵.수사, 끝까지 싸우겠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유발 하라리 曰“평화를 누리기 위해서는 거의 모든 사람이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 반변 전쟁은 단 한 명의 나쁜 선택만으로도 벌어질 수 있다”만들기는 어렵고 파괴하는 쉽다는 것은 어디에나 적용된다. 건물을 지으려면 수많은 숙련된 기술자가 필요하다. 그러나 건물을 무너트리는 데에는 함마(대형 망치)만 있으면 된다. 설령 뭔가가 단번에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해도, 그것을 파괴하는 방법은 대개 만든 방법보다 간단하다.지금 대한민국이 이런 지경에 처해 있다.그놈의 붓두껑 잘 못 누린 탓으로 세계의 민주주의 꽃이 짓밟히고 있다.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이 79년 전두환 군부가 일으킨 ‘12.12 쿠테타’ 12일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권 행사는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지 않는 통치행위”..

사회 2024.12.13

【데일리메일】국민의힘, ‘국민의 짐’ 아니 ‘국민의 적’!➽尹‘대국힘 담화’, 국민‘뒷담화’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 “(투표에 참여한 의원들의) 명패수를 확인한 바 총 195매로서 투표하신 의원수가 의결 정족수인 재적의원 3분의2에 미치지 못했다. 따라서 이 안건에 대한 투표는 성립되지 않았음을 선포한다. 전 국민이 오늘 국회의 결정을 지켜보고 있다. 세계 각국이 주시하고 있다. 이토록 중대한 국가적 사안에 대해 투표조차 이뤄지지 않은 것은 매우 유감이다. 민주주의는 내용도 중요하지만 절차도 몹시 중요하다. 이 사안 투표 불성립은 국가 중대사를 놓고 가·부를 판단하는 민주적 절차조차 판단하지 못한 것이다”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오후 9시27분 국민의힘의 표결 불참으로 인한 투표 불성립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 투표가 자동폐기된 뒤 이같이 말하며 “국회를 대표해 국민께 죄송하다”고 고개를 ..

정치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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