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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50억 클럽’ 박영수 영장기각➜“특검이 답이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행복은 붙잡으려고 애쓸수록 우리의 손가락사이로 빠져나간다. 행복은 부산물이지, 절대 목표가 될 수 없다. 행복은 삶을 살아낼 때 주어지는 뜻밖의 횡제같은 것이다. 그래서 영국 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은 “행복하냐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행복하지 않게 될 것이다”라는 말로 쾌락의 역설을 설명했다. 그래서 그런지 현대인들은 돈으로 행복을 사려고 한다. 전설속에 세계적인 구두쇠인 스크루지의 행복은 돈으로 사려고 했다. 그는 사람들과 인사조차 나누지 않고 자선 단체에 기부 한 적도 없고 조카와 크리스마스 때 밥 한끼 먹을 줄 모르는 사람이다. 결혼도 하지 않고 가족도 없지만 큰 집에서 혼자 사는 스크루지는 ‘자린고비’로 불리며 인색한 사람의 대명사가 되었다. 단군이래 최대의 사기극이자 ..

사회 2023.07.0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50억 클럽’수사➨“법위에 돈이 있는 나라 살고 싶지않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누구나 부자를 꿈꾸지만, 모두가 부자가 될 수 없다’ 누구나 갖고 싶지만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돈’ 세상은 돈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돈 때문에 공부하고, 돈 때문에 일한다. 돈 때문에 울고, 돈 때문에 웃는다. 돈이 있어야 사람 행세 할 수 있는 세상이다. 심지어 성직자들이나 종교 지도자들 까지도 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넘어간다. 돈이 있으면 사람들이 모이고, 돈이 없으면 사람들이 떠난다. 돈은 어쩌면 눈에 보이는 신과 같은 존재, 돈이 만능이고 만사 해결이니, 모두가 돈 벌기 위해 돌고 돈다. 그래서 아무리 부자라도 돈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이 맞는가 보다. 50억원에 내로라고 하는 대한민국의 고위직 인사들이 올가미에 걸려들었다. 검찰이 대장동 사업 비리와 ‘법조인 5..

정치 2023.03.3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곽상도 ‘50억 뇌물 의혹’ 무죄라니➘“장발장 지하에서 웃는다?!”

[데일리메일=김원섭]「내가 하는 부탁이 남이 보면 청탁일 수 있습니다. 내가 하는 선물이 남이 보면 뇌물일 수 있습니다. 내가 하는 단합이 남이 보면 담합일 수 있습니다. 내가 할 땐 정과 의리지만, 남이 보면 부정과 비리일 수 있습니다. 남의 시선으로 나를 돌아볼 때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대한민국이 보입니다.」 2014년 공익광고협의회의 ‘공익광고’다. 뇌물이라 함은 부정부패의 전형적인 요소로 꼽히는 것으로, 공무를 담당하는 자의 직무와 관련하여 주어진 부정한 보수로서의 금전 및 기타 이익들 전반을 의미한다. 실질적으로 부정한 청탁이 있든 없든, 공무의 직무집행과 관련성이 있는 일체의 부정한 이득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현금은 당연하고, 향응, 성접대, 차량이나 부동산의 이용권의 제공, 채무의 면제..

정치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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