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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빌게이츠“원전만 기후재앙 피할 수 있다”➪김수환 추기경‘삶은(Life is) 계란’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기후 재앙을 피하기 위해서 우리는 전기와 식량, 물건을 생산하고, 건물을 덥히고 식히는 모든 행위로부터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여 나가야 한다. 쉽지는 않겠지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이 책은 우리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말해줄 것이다.”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이자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인 빌 게이츠가 지난 2021년 2월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글을 올렸다. 16일 전 세계 동시 출간된 그의 저서 ‘빌 게이츠,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을 소개하면서다. 1995년 ‘미래로 가는 길’, 1999년 ‘생각의 속도’를 출간하며 정보통신과 디지털 혁명이란 화두를 제시했던 게이츠가 기후 변화 해결사로 나서 지구를 돌아다니면..

경제 2025.02.1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원전,鷄肋?!”➫지구악당‘화석연료’잡는 동전양면!!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의 폭발로 일어난 방사능 누출 사건. 1986년 4월 26일 원자로의 시험 가동 과정에서의 안전절차 결여로 발생한 사고로, 50여 명이 목숨을 잃고 화재 진압과 복구에 동원되었던 20여만 명이 방사능에 피폭되었으며, 방사능 낙진이 전 유럽과 아시아 일대까지 영향을 미치는 피해를 입었다. 체르노빌과 인접 도시 프리피야트 주민은 모두 피난하여 이후 사람이 살 수 없는 불모지대로 변했다. 여전히 발전소의 원자로가 남아 있으나 1986년 설치한 콘크리트구조물과 2016년 설치한 금속차폐시설로 방사능의 누출을 방지한 상태로 남아 있다.」 ‘체르노빌 사건’이다. 23년만에 체르노빌 원전사고와 대적하는 ‘코로나19’가 엄습했다. 아니 체르노빌 원전은 우크라이..

사회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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