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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세상-70대 자살율 세계 1위 엑소더스➬소유 아니라 존재의 삶!!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살인에는 언제나 이유가 있다. 그러나 삶에는 정확한 의미를 부여하기가 어렵다. 자살은 위대한 예술작품처럼 마음의 고요함 속에서 준비된다. 삶의 이유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확실한 죽음의 이유도 갖고 있다.” ‘이방인’으로 유명한 프랑스 작가 카뮈의 말이다. 9월10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에 의해 2003년부터 제정, 시행되고 있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World Suicide Prevention Day). 최근에는 노령인구가 늘어나면서 노인 자살 문제가 계속 늘어나며 70대 이상 자살율 세계 1위이다. 특히 퇴직 후 소득 감소와 건강 문제로 인한 의료비 지출 증가가 생기게 되지만 자녀들에게 부담을 주는 것에 대해 미안함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사회 2024.09.1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폭염속 불타는 전기차, 사람 잡네!➷전기차 포비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포비아의 어원은 고대 그리스어 '포보스(φόβος)'에서 유래되었다. 포보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공포와 두려움을 상징하는 신으로, 이 단어에서 파생된 포비아는 특정 상황이나 대상에 대한 과도한 공포를 나타낸다.처음에는 단순히 공포를 뜻하는 단어로 사용되었으나, 현대에 들어서는 심리학적인 용어로 자리 잡았다. 이 단어는 정신 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사용하면서 심리학 용어로서의 입지를 굳혔다.포비아는 사회적 요인, 개인적 경험, 유전적 요소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사람마다 그 강도와 형태가 다르다. 일반적인 두려움과 달리 포비아는 비합리적이고 극단적인 공포를 특징으로 한다.폭염속에 ‘전기차 포비아’가 덮쳤다.최근 인천 청라의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

사회 2024.08.1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명견만리’예언, 가장 먼저 사라지는 나라➷대한민국!!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22세기, 지구상에서 먼저 사라질 나라로 꼽힌 대한민국. 인구가 줄어들면 경쟁이 줄어들어 삶의 혜택이 늘어날 것이라 했던 전망은 감쪽같이 사라진다. 지금은 누구나 출산장려를 외치지만 저출산을 독려했던 것이 불과 20여 년 전이다”문재인 전대통령이 휴가때 읽는 책으로 유명한 『명견만리』시리즈 나오는 ‘인구쇼크의 시나리오’다.22세기에 가장 먼저 사라질 나라는?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22세기에 제일 먼저 사라질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현재 우리나라 출산율로 따졌을 때 2100년이면 우리나라 인구는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한다. 2500년이면 전체 인구는 33만명으로 급격히 줄어든다.유엔미래포럼에서도 오는 2305년이면 한국은 남자 2만명, 여자..

경제 2024.07.1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후손들에게 마지막寶車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산이라 해서 다 크고 높은 것은 아니다 다 험하고 가파른 것은 아니다 어떤 산은 크고 높은 산 아래 시시덕거리고 웃으며 나지막이 엎드려 있고 또 어떤 산은 험하고 가파른 산자락에서 슬그머니 빠져 동네까지 내려와 부러운 듯 사람 사는 꼴을 구경하고 섰다 그리고는 높은 산을 오르는 사람들에게 순하디순한 길이 되어 주기도 하고 남의 눈을 꺼리는 젊은 쌍에게 짐즛 따뜻한 사랑의 숨을 자리가 되어주기도 한다. 그래서 낮은 산은 내 이웃이던 간난이네 안방 왕골자리처럼 때에 절고 그 누더기 이불처럼 지린내가 배지만 눈개비나무 찰피나무며 모싯대 개쑥에 덮여 곤줄박이 개개비 휘파람새 노랫소리를 듣는 기쁨은 낮은 산만이 안다 사람들이 서로 미워서 잡아 죽일 듯 이빨을 갈고 손톱을 세우다가도 칡..

문화.스포츠 2023.10.1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세상-33분당 1명씩 자살‘대한민국’➫세계1위 엑소더스, 공감능력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살인에는 언제나 이유가 있다. 그러나 삶에는 정확한 의미를 부여하기가 어렵다. 자살은 위대한 예술작품처럼 마음의 고요함 속에서 준비된다. 삶의 이유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확실한 죽음의 이유도 갖고 있다.” ‘이방인’으로 유명한 프랑스 작가 카뮈의 말이다. 9월10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에 의해 2003년부터 제정, 시행되고 있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World Suicide Prevention Day). 초등교사가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또 자살을 선택했다. 자살 사망자 수가 연간 무려 1만 3,000명이 넘는다고 한다. 산업재해로 사망하는 사망자 수나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합친 것보다도 더 많은 수치로 우리 사회는 그야 말로 자살공화국이..

사회 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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