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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 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암적 존재’ 윤석열➹대한민국, 轉移 퇴치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 ‘암적 존재’, 한 사회나 집단에서 해롭거나 심하게 주변에 피해를 주는 사람 및 개체를 비유하여 암이라 일컫기도 한다. 때로는 상대를 적대시하여 비방하는 데 쓰이기도 한다. 4일 ‘세계 암의 날’을 맞아 ‘암적인 존재’들이 대한민국을 轉移(전이)시키고 있다.난데 없이 계엄령을 선포, 국제사회에서 ‘코리아 브랜드’를 실추시켰던 윤석열 대통령과 그 졸개들이 대한민국을 다시 활개를 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국민의힘 ‘투톱’이 나란히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대통령 면회에 갔다. 尹은 3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만나 “당이 하나가 돼서 20·30 청년을 비롯해 국민께 희망을 만들어 달라”는 취지로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나경원 의원은 30분가량 진행된 면회 후..

정치 2025.02.0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국민의 적, ‘매카시즘’로 ‘黑猫白猫’ 잡아먹는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국무부 내 공산주의자 205명의 명단이 여기 있다!”50년 2월 9일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 여성 공화당원 대회. 연사인 조지프 매카시(Joseph McCarthy) 상원의원의 발언에 모두가 입을 벌렸다.현대판 마녀사냥 '빨갱이 소동(Red Scare)'의 시발점이다.6.25 전쟁으로 절정에 이른 매카시는 인류 역사상 유례가 없는 극렬 반공 활동을 벌여 조금이라도 사회 비판적 혹은 자신과 생각이 다른 성향이 있다면 무섭게 청문회에 소환하고 다짜고짜 소련의 스파이로 몰아붙여 사회적으로 매장시켰다. 그가 매카시즘으로 알려진 극렬 반공 활동을 시작한 시기는 1950년 2월 9일 웨스트버지니아주의 휠링에서 열린 공화당 집회였는데, 공산주의자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 ..

사회 2025.01.3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불청객‘미세먼지’➨‘입닥치go 마스크!!’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칠숙은 소화와 소지품에서 문노의 이름이 적힌 서찰을 보고 덕만임을 알아차리고 소화와 덕만은 도망치다 사막 모래 유사에 빠지고 칠수도 모래폭풍으로 사라진다.」2009년을 안방극장의 돌풍을 일으켰던 MBC 창사 48주년 특별기획 ‘선덕여왕’, 중국 사막 일대에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이다.‘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 죽었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원래 대한이 되면 한겨울 추위가 차차 물러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 20일 낮 최고기온은 영상 6∼11도로 대한치고도 손꼽히게 포근했다.그러나 올 첫 초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겨울에 찾아온 중국발 스모그, 미세먼지는 봄철뿐만 아니라 가을철에도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에 이어 民衆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존재로 떠오르..

사회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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