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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國防, 主敵은 어디가고 酒積 난장판만~~”➘‘1.21사태’ 55년만에 부메랑!!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박정희 목가지를 따러 왔수다”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군사분계선 철조망을 절단하고 남측으로 넘어와 지난 1968년 1월21일 밤에 세검정에서 붙잡힌 북한 124군 소속 특수부대 김신조가 한 말이다. 박 전대통령은 그 당시 1월26일 긴급합동 안보비상회의에서 “북한 공작원들이 청와대 앞까지 침투할 때까지 뭣들 한 겁니까. 중앙정보부장과 공군참모총장은 보복 계획을 세우세요.”라고 지시했다. 1·21 사태 직후 예비군 제도가 생겼다. 주민등록증이 발급됐다. 3사관학교가 들어섰다. 군 장병들의 제대가 6개월 미뤄졌고, 실미도 부대(684부대)가 생겼다. 그로부터 55년 지금 ‘1·21 사태’의 부메랑이 온다. 대통령실 하늘 뚫리고 ‘주적, 이란’ 안보 상태가 그야말로 아수라백..

사회 2023.01.2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당나라軍 回軍중’ 北무인기.사이버테러➘윤석열發‘선제타격론’無用之物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당나라 군대가 고구려를 침공했다. 645년 무렵이다. 수십만의 병력으로 노도와 같이 안시성을 공략했으나 양만춘 장군을 비롯한 성안의 5,000 백성들이 똘똘 뭉쳐 잘 막아냈다. 수십만의 당나라 병사들은 배설물을 처리에 고민이 많았다. 구덩이를 파고 배설물을 처리하였는데,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구덩이 수효가 너무 많아졌다는 것이다. 비가 내린 어느 날, 또다시 당나라와 안시성의 전투가 벌어졌다. 비로 인해 온 사방이 똥구덩이로 바뀌었고, 당나라 병사들은 이 똥구덩이에 빠질까 봐 우왕좌왕하게 되었다. 이틈을 노려 고구려의 반격에 당나라 군대는 한순간에 괴멸되고 말았다.」 이 사건을 계기로 ‘당나라 군대’를 오합지졸의 대명사로 부르게 된 ‘당나라 군’이라는 말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

정치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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