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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백범 암살되지 않았다면 동족悲劇‘6.25동란’ 없었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 원하지, 가장 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文化)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나의 소원’에서 민주정치, 민족통일, 자주외교를 강조했을 뿐만 아니라, 우파 민족주의자로서 끝까지 남북 협상을 시도했던 백범 김구선생. 선생은 한국의 진정한 보수주의 원조다.“참담한 심정이다. 나를 비롯해 지도층을 자칭하는 이들이 총퇴각을 할 때라 생각..

사회 2024.06.2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尹종부세 폐지 유탄➷‘부가세 도입’ 박정희 暗雲?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노무현 참여정부가 2005년 재산세를 강화하려고 시도할 때 집값 폭등의 근원지였던 강남구 등이 재산세를 깎아주는 방식으로 무력화시키자, 지방세인 재산세 대신 지자체가 손댈 수 없게 국세인 종부세(종합부동산세)를 신설하게 된다.참여정부가 이 정책을 추진하여 세금을 부과함으로써, 그해 제4회 지선에서의 민주당계 정당의 참패를 시작으로 2008년 총선까지 약 3년간 이어진 민주당 암흑기의 한 원인을 제공했다는 시각도 있다.문재인 정부 시절 납세 범위가 크게 확대된 종부세가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론이 내려졌다. 2008년 노무현 정부 때 종부세법에 대한 합헌 판단 이후 두 번째 합헌 결정이었다.윤석열 대통령실이 종합부동산세 폐지를 포함한 전반적인 세금제도 개편 방안 검..

경제 2024.06.1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10.26 암살자들】안중근,伊藤博文vs김재규,高木正雄➫‘대한독립만세’vs‘민주주의 새싹’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때가 영웅을 만들고 영웅은 때를 만든는 도다. 천하를 응시하매 언제 업을 이룰 것인가. 분개한 마음으로 한 번 감이여 반드시 목적을 이우리라 쥐도덕 이토여 어찌 너의 목숨을 살려둘 수 있겠는가 만세 만세여 대한독립만세.” 1909년 10월26일 하얼빈역에서 23살의 나이 안중근 의사는 노래'장부가'를 마음속으로 부르며 희망을 안은채 벅찬 마음으로 담담하게 조선통감 이토 히로부무 공작을 향해 7발의 총알을 쏘았다. 그리고 안 의사는 “코레아 우라” 러시아어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그 자리에서 체포되어 리순감옥소로 보내졌다. “하늘이 사람을 내어 세상이 모두 형제가 되었다. 무릇 문명이란 것은 동,서양 잘난이, 못난이, 남녀노소를 물을 것 없이 각각 천부의 성품을 지키고 도덕을 ..

사회 2023.10.2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자유총연맹’,自由왜곡➷‘윤석열정권 하수인’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왜곡된 역사의식, 무책임한 국가관을 가진 반국가 세력들은 핵무장을 고도화하는 북한 공산집단에 대해 유엔 안보리 제재를 풀어달라고 요청하고, 유엔사를 해체하는 종전선언을 노래 부르고 다녔다. 우리는 올바른 역사관과 책임 있는 국가관 그리고 명확한 안보관을 가져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북한이 다시 침략해 오면 유엔사와 그 전력이 자동적으로 작동되는 것을 막기 위한 종전선언 합창이었으며, 우리를 침략하려는 적의 선의를 믿어야 한다는 허황된 가짜 평화 주장이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 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를 목표로 하는 국민운동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 윤석열 대통령이 6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제6..

정치 2023.09.1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자유총연맹’,自由왜곡➷‘윤석열정권 하수인’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왜곡된 역사의식, 무책임한 국가관을 가진 반국가 세력들은 핵무장을 고도화하는 북한 공산집단에 대해 유엔 안보리 제재를 풀어달라고 요청하고, 유엔사를 해체하는 종전선언을 노래 부르고 다녔다. 우리는 올바른 역사관과 책임 있는 국가관 그리고 명확한 안보관을 가져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북한이 다시 침략해 오면 유엔사와 그 전력이 자동적으로 작동되는 것을 막기 위한 종전선언 합창이었으며, 우리를 침략하려는 적의 선의를 믿어야 한다는 허황된 가짜 평화 주장이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 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를 목표로 하는 국민운동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 윤석열 대통령이 6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제6..

정치 2023.09.1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백범 암살되지 않았다면 동족悲劇‘6.25동란’ 없었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 원하지, 가장 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文化)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나의 소원’에서 민주정치, 민족통일, 자주외교를 강조했을 뿐만 아니라, 우파 민족주의자로서 끝까지 남북 협상을 시도했던 백범 김구선생. 선생은 한국의 진정한 보수주의 원조다. “참담한 심정이다. 나를 비롯해 지도층을 자칭하는 이들이 총퇴각을 할 때라 ..

사회 2023.06.2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취임 1년 기자회견은 없고 酒煙만 있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옛날 선비들의 술에 대한 예절엔 격식은 없지만 엄한 규칙이 있었다. 상대의 주량의 한계가 있음을 먼저 명심해야 한다'라는 것이었다. 옛날 자리에서 세 잔 이상 돌리면 배려할 줄 모르고 천박한 사람이라고 하였다고 하는데 사람 사는 곳이 다 그렇듯, 거의 지켜지지 않았던 모양이다. 조선시대에도 술 때문에 죽었다는 사람들도 많고, 왕과 명망 높은 신하들도 동시에 취해서 주정 부리고 엉켜서 자는 경우도 있었던 걸 보면 저 규칙이 무색하게도 주량 넘게 술 권하고 난리 피우는 건 옛날이고 지금이고 큰 차이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야사이긴 하지만, 술에 취해 왕의 팔을 꺾어버린 전직 영의정과 왕에게 반말을 하고 왕과 서로 욕을 한 영의정도 존재한다. 청백리의 대표격이자 술꾼으로 이름난 박..

정치 2023.05.0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오아시스’ 재현中➨“삼천궁려 의자왕 낙하암,1363년만에 온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염광탁(한재영)을 밀어내고 전국구 조폭 보스 자리에 오른 이두학은 염광탁에게 시행사 경영을 제안했던 오만옥을 찾아갔다. 이두학은 실세를 만나고 싶어 했고 오만옥은 황충성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황충성을 마주한 이두학은 무릎을 꿇고 인사를 올렸다. 황충성은 이두학의 머리에 총구를 겨눴고 “너 지금 죽고 싶은거지? 감히 내 사업을 방해해?”라고 겁박했다. 이두학은 “살기 위해서 먼저 움직였을 뿐입니다.”라고 변명했고 이에 황충성은 “넌 주인을 물어버린 미친 개일 뿐이야.”라며 경계심을 높였다. 이두학은 “저는 주인을 절대 물지 않습니다. 어르신께서 제 주인이 되어 주신다면 죽으라해도 죽겠습니다.”라며 충성을 맹세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오아시스’, 1980년대부터 1..

사회 2023.04.1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오아시스’ 재현中➨“삼천궁려 의자왕 낙하암,1363년만에 온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염광탁(한재영)을 밀어내고 전국구 조폭 보스 자리에 오른 이두학은 염광탁에게 시행사 경영을 제안했던 오만옥을 찾아갔다. 이두학은 실세를 만나고 싶어 했고 오만옥은 황충성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황충성을 마주한 이두학은 무릎을 꿇고 인사를 올렸다. 황충성은 이두학의 머리에 총구를 겨눴고 “너 지금 죽고 싶은거지? 감히 내 사업을 방해해?”라고 겁박했다. 이두학은 “살기 위해서 먼저 움직였을 뿐입니다.”라고 변명했고 이에 황충성은 “넌 주인을 물어버린 미친 개일 뿐이야.”라며 경계심을 높였다. 이두학은 “저는 주인을 절대 물지 않습니다. 어르신께서 제 주인이 되어 주신다면 죽으라해도 죽겠습니다.”라며 충성을 맹세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오아시스’, 1980년대부터 1..

정치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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