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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100세 인생, 좋은날 없다➷일자리 없고 죽엄&빈곤과 사투中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 십세에 저세상에서 날데리러 오거든아직은 젊어서 못간다고 전해라칠십세에 저세상에서 날데리러 오거든할일이 아직남아 못간다고 전해라팔십세에 저세상에서 날데리러 오거든아직은 쓸만해서 못간다고 전해라구십세에 저세상에서 날데리러 오거든알아서 갈테니 재촉말라 전해라백세에 저세상에서 날데리러 오거든좋은날 좋은시에 간다고 전해라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 고개를 또 넘어간다팔십세에 저세상에서 또데리러 오거든자존심 상해서 못간다고 전해라구십세에 저세상에서 또데리러 오거든알아서 갈텐데 또왔냐고 전해라백세에 저세상에서 또데리러 오거든좋은날 좋은시를 찾고있다 전해라백오십에 저세상에서 또데리러 오거든나는 이미 극락세계 와있다고 전해라.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우리모두 건강하게 살아가요”몇 년전 무명가수..

사회 2024.10.0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伯仲’ 호미씻이 꺼내 청년 백수에 호미질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일년에 한번 지옥문과 천국의 문이 열리는 날 ‘백중(우란분재)’, 백중기간에 7일씩 네번을 나누어 죽은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도 우리 후손들이 죽은 망자께 드릴 수 있는 효도 배려다.이날은 돌아가신 선망부모의 왕생극락을 발원하는 불가의 중요한 명절이다. 부처님의 상수제자인 목련존자가 도를 얻은 후 돌아가신 어머니의 안위를 살펴보니 지옥에 계신지라 너무도 슬펐다고 한다.우란분이란 범어의 Ullambana의 한역이다. ‘우란’이란 “사람이 거꾸로 매달려 있는 것과 같은 심한 고통”이란 의미다. 인도에서는 조상의 고통을 우란이라 했다.‘분’이란 그릇의 의미로 범어의 발우라 일컬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이 발우는 부처님께 공양 올리는 그릇이다. 결국 우란분재의 의의는 부처님과 스님들께 ..

경제 2024.08.1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발명의 날】 “과학고&특목고 폐지에서 답을 찾다!”➥행정대국,망하는 지름길!!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저는 대학 공부의 가치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인생을 어찌 살아갈지 몰랐고, 대학 공부가 그것을 알아내는 데 어떤 도움을 줄지도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부모님들이 평생 저축한 재산을 축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학교를 그만두기로 결정합니다.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으로 믿으리라 결심하면서 말이죠. 당시에는 참 두려운 결정이었지만, 돌이켜 보건대, 그것은 제가 내렸던 최고의 결정들 중 하나였습니다.” 이는 대학졸업 대신 ‘자신’을 선택한 스티브잡스의 말이다. 잡스가 이룩한 애플의 연간 매출 규모는 1,420억 달러로. 이는 뉴질랜드의 GDP와 맞먹는다. 아바타로 세계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했다. 하지만 그는 영화가..

사회 2023.05.1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지금 어버이는 하루살이 인생이다!”➨고용절벽속 노동 탄압‘공안정국’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신록이 우거져 가는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들어가는 가정의 달이다. 그러나 우리 가정에는 소생하는 생물들처럼 그리 생동감이 넘쳐 보이지 않는다. 그놈의 역병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가 근 3년동안 지속되면서 신록이 넘치는 광야에 나가지 못하는 몸이 구속되는 현실이 덮쳤다. '일자리정부'를 표방한 윤석열 정부가 오는 10일로 집권 1년을 맞지만 가정은 편안치 않다. ‘자유시장경제’를 외치는 윤석열 정부는 부의 양극화를 부추켜 ‘富益富 貧益貧’를 초래, 대한민국號가 타이타닉호가 되어 가고 있다. 23여년전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에서 큰 감동을 준 ‘아버지’란 소설이 생각난다. 한보 기아 사태가 터진 후 경제가 수렁의 늪으로 빠져 들어가고 ..

사회 2023.05.0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주담금리 7% 고공행진속 공기업 2.5%➨‘신이 내린 직장’vs‘신이 버린 직장’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한 대 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난 너 안 쳐~ 돈 없으니깐 너치면 돈드니깐” 최근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금수저의 대사 일부다. A가 “너는 좋겠다”라고 하자 B는 “뭐가?”라고 반문한다. 그러자 A는 “부모님이 집 얻어 주실 테니까”라고 말한다. 이어진 대화에서 B는 “나는 니가 부럽다”고 한다. A가 “왜?”냐고 묻자 B는 “부모님 힘 안 빌려도 되니까”라고 답한다. 즉 혼자 힘으로 살 집을 마련해야 하는 A가 부모의 재정 능력 덕분에 집 걱정 없는 B를 부러워하자, B는 오히려 A의 고충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광고 말미에는 “내가 당당할 수 있는 家! 행복주택. 대한민국 청년의 행복을 행복주택이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쓰였다. 이 광고는 ‘금수저도 부러워하는..

정치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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