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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발명의 날】 “과학고&특목고 폐지에서 답을 찾다!”➥행정대국,망하는 지름길!!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저는 대학 공부의 가치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인생을 어찌 살아갈지 몰랐고, 대학 공부가 그것을 알아내는 데 어떤 도움을 줄지도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부모님들이 평생 저축한 재산을 축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학교를 그만두기로 결정합니다.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으로 믿으리라 결심하면서 말이죠. 당시에는 참 두려운 결정이었지만, 돌이켜 보건대, 그것은 제가 내렸던 최고의 결정들 중 하나였습니다.” 이는 대학졸업 대신 ‘자신’을 선택한 스티브잡스의 말이다. 잡스가 이룩한 애플의 연간 매출 규모는 1,420억 달러로. 이는 뉴질랜드의 GDP와 맞먹는다. 아바타로 세계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했다. 하지만 그는 영화가..

사회 2023.05.1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지금 어버이는 하루살이 인생이다!”➨고용절벽속 노동 탄압‘공안정국’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신록이 우거져 가는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들어가는 가정의 달이다. 그러나 우리 가정에는 소생하는 생물들처럼 그리 생동감이 넘쳐 보이지 않는다. 그놈의 역병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가 근 3년동안 지속되면서 신록이 넘치는 광야에 나가지 못하는 몸이 구속되는 현실이 덮쳤다. '일자리정부'를 표방한 윤석열 정부가 오는 10일로 집권 1년을 맞지만 가정은 편안치 않다. ‘자유시장경제’를 외치는 윤석열 정부는 부의 양극화를 부추켜 ‘富益富 貧益貧’를 초래, 대한민국號가 타이타닉호가 되어 가고 있다. 23여년전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에서 큰 감동을 준 ‘아버지’란 소설이 생각난다. 한보 기아 사태가 터진 후 경제가 수렁의 늪으로 빠져 들어가고 ..

사회 2023.05.0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주담금리 7% 고공행진속 공기업 2.5%➨‘신이 내린 직장’vs‘신이 버린 직장’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한 대 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난 너 안 쳐~ 돈 없으니깐 너치면 돈드니깐” 최근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금수저의 대사 일부다. A가 “너는 좋겠다”라고 하자 B는 “뭐가?”라고 반문한다. 그러자 A는 “부모님이 집 얻어 주실 테니까”라고 말한다. 이어진 대화에서 B는 “나는 니가 부럽다”고 한다. A가 “왜?”냐고 묻자 B는 “부모님 힘 안 빌려도 되니까”라고 답한다. 즉 혼자 힘으로 살 집을 마련해야 하는 A가 부모의 재정 능력 덕분에 집 걱정 없는 B를 부러워하자, B는 오히려 A의 고충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광고 말미에는 “내가 당당할 수 있는 家! 행복주택. 대한민국 청년의 행복을 행복주택이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쓰였다. 이 광고는 ‘금수저도 부러워하는..

정치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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