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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사회출생 미신고 영유아 2720명 중 37명 사망➷14년간 828명 사라져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새 생명이 태어남을알리는 아기 울음소리이 세상 그 어느 것과도바꿀 수 없는 보배스런 외침천진난만한 울음소리얼굴에 띈 엄마 찾는애절하고 소중한 몸짓엄마는 널 가슴에 담는다열 달 동안 탯줄 하나로엄마사랑 받았던 기억이젠 인간 본능적 감각에엄마 젖 찾아 사랑을 나눈다배고프면 소리 내어 울고엄마사랑에 잠을 자다오뭘 찾아 어떤 길을 가려기에저렇게 평화스럽게 잘까?담장을 넘는 아기 울음소리세상은 널 미래의 꿈이라 한다.』강 신 철 시인의 ‘아기 울음소리’이다. 이러한 아기의 울음소리가 끊길 상황으로 꼬마유령 ‘캐스퍼’가 되어 가고 있다.이러한 극한 상황에서 정부가 태어난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가 안된 영유아 2720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 37명은 이미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소재가 파..

사회 2025.02.0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 ‘맬더스 인구론’vs‘다이아몬드 총균쇠’➦“대한민국, 땅만 있고 사람 없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인구는 2, 4, 8배의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식량생산은 2, 3, 4의 산술급수식으로 증가, 전쟁·질병 등의 적극적인 계몽이나 교육 없이는 빈곤의 악순환과 파국을 가져올 뿐이라는 비관적 미래관이다.』 인구와 경제 간 상관관계 정리로 ‘맬더스 인구론’이 유명하다. 맬더스 출생 직전인 1750년 8억 수준이던 세계 인구는 270년 만인 현재, 10배 규모인 80억명 수준에 육박해 있다. 환경오염, 자원 남용과 지구 온난화 등 인구증가의 폐해로 현재 지구는 몸살을 앓고 있다. 몰론 맬더스의 예언은 빗나갔다. ‘총균쇠’의 작가인 다이아몬드 교수는 “중국, 인도처럼 가난한 나라들이 선진국과 같은 소비 수준에 이르게 되면 세계는 (선진국 수준으로 소비할) 75억명의 인구를 감..

사회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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