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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잔인하고 불필요한 동물실험 ‘이제 그만~!!’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세상은 못 바꿔도 실험동물의 삶은 바꿀 수 있죠”유영재 비글구조네트워크 대표24일은 동물실험에 반대하는 '세계 실험동물의 날'을 제정한 지 꼭 44년이 되는 날이다.영국의 생명공학센터인 헌팅던 생명과학연구소에 따르면 동물실험 결과가 인간 임상시험에서도 나타날 확률은 5∼25% 수준이다.이런 논란에도 해마다 각종 실험에 사용된 동물은 계속 늘고 있다.농림축산검역본부가 2024년 7월 발표한 ‘2023년도 동물실험윤리위원회(IACUC) 운영실적 및 동물실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집계된 전체 실험 동물은 약 458만마리로 집계됐는데, 이 중 약 225만마리가 E등급 실험에 사용됐다. 전체 실험 동물의 절반에 육박하는 규모다. 2017년 당시에는 E등급 실험 동물의 비율이..

사회 2025.04.2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AI시대, 愚問던진다!!➦인간마저 디지털 노예化”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미래에 디지털 경제가 심화되면 인간마저 디지털화된 정보 재화가 될 수 있다. 진정 필요한 것은 컴퓨터를 수단으로 충분히 활용하면서 우리의 인간성이 확보된 미래다. 우리는 더욱더 인간다워져야 한다”세계 석학 8인에게 인류의 미래를 묻다는 저서『초예측』에서 프랑스 경제학자 다니엘 코엔의 예측이다.20세기 말에서 21세기 초에는 컴퓨터, 인터넷 등 정보 통신 기술을 동력으로 하는 3차 산업혁명이 일어났다. 그로 인해 사람들, 사물들 사이에 새로운 연결망이 구축되어 토머스 프리드먼의 주장처럼 세계는 평평해졌다. 그 뒤를 이을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이 이끌고 있다. 인공지능은 건강과 의료, 주거, 교육, 식생활 등 우리 삶 전반을 송두리째 바꿀 것이다. 또한 일의 형태와 성격에도 큰..

경제 2025.04.2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엄마 헬리콥터 타고 하늘 여행中 니트족, 120만시대~~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접】『Children aren't a coloring book. You don't get to fill them with your favorite colors.(자녀들은 색칠놀이 책이 아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색깔로 자녀들을 채우려 하지 마라.)』‘연을 쫓는 아이’, 라힘 칸헬리콥터 부모(Helicopter parent)는 비물리적 가정폭력의 일부분으로, 의도는 좋았다의 전형이다. 자식의 머리 위에서 헬리콥터처럼 떠다니며 부모의 권위를 내세워 모든 일에 지나칠 정도로 간섭하려 드는 부모를 의미하는, 미국에서 만들어진 신조어이자 사회 용어이다. ‘캥거루맘’과 비슷하다.헬리콥터 부모가 니트족을 안고 날아다니고 있다.니트족, 무직 상태이면서 취업을 위한 교육이나 훈련을 받지도, 혹은 그..

경제 2025.03.1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폭염속 불타는 전기차, 사람 잡네!➷전기차 포비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포비아의 어원은 고대 그리스어 '포보스(φόβος)'에서 유래되었다. 포보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공포와 두려움을 상징하는 신으로, 이 단어에서 파생된 포비아는 특정 상황이나 대상에 대한 과도한 공포를 나타낸다.처음에는 단순히 공포를 뜻하는 단어로 사용되었으나, 현대에 들어서는 심리학적인 용어로 자리 잡았다. 이 단어는 정신 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사용하면서 심리학 용어로서의 입지를 굳혔다.포비아는 사회적 요인, 개인적 경험, 유전적 요소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사람마다 그 강도와 형태가 다르다. 일반적인 두려움과 달리 포비아는 비합리적이고 극단적인 공포를 특징으로 한다.폭염속에 ‘전기차 포비아’가 덮쳤다.최근 인천 청라의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

사회 2024.08.1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지금 학교 죽었다!”➘“학생이 교사채용‘아테네 시스템’ 도입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내가 바다 남쪽에 집을 정하고 살려니 학도 한두 사람이 와서 나에게 배우기를 청했다. 이에 나는 그들의 스승이 되지 못할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한편, 또 처음 배우는 사람들이 아무런 향방도 알 지 못할 뿐 아니라 더욱이 확고한 뜻이 없이 그저 아무렇게나 이것저것 묻고 보면 서로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하고 도리어 남들의 조롱만 받을까 두렵게 생각되었다.”이는 이씨조선시대 대표적인 학자 율곡 이이의 ‘擊蒙要訣’(격몽요결)에 나오는 글귀로 ‘격몽’은 몽매한 자들을 교육한다는 의미이고 ‘요결’은 그 일의 중요한 비결이란 뜻이다. 우리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들은 擊蒙要訣을 모태로 우리들을 교육시켜 G10국가 반열에 올라섰으며 전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부러워하는 ‘교육 강국’으로 키웠다...

사회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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