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정치권 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5·18 폄훼’이진숙➽“중복날 개소리 하지 말자!!”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오늘 중복날, ‘개 같은 놈’ ‘개만도 못한 놈’ ‘개XX’ ‘개X’ 이런 비속어를 접어두자.개는 자기 주인에게 절대로 배반하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 주인의 요구대로 행동하고 주인을 지켜 충성을 다한다.그러나 해리 G. 프랭크퍼트 프린스턴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는 “우리 문화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 가운데 하나는 개소리가 너무도 만연하다는 사실이다.”고 경고한다.「難之難事錢千難 (난지난사전천난) 어렵고 어려운 가운데 돈 천냥 갚기가 어렵고錢千難事殺人難 (전천난사살인난) 돈 천냥 못 갚는다고 살인하기도 어렵도다吾生七歲失父難 (오생칠세실부난) 나의 나이 칠세에 아버지 읺기도 어렵고吾母靑春寡婦難 (오모청춘과부난) 내어미 청춘에 과부되기도 어렵도다.」조선조에 나라에 빗을 갑지 못해 걱..

카테고리 없음 2024.07.2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세상-“와인 한병, 세상 어떤 책보다 더많은 철학이 있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와인을 마셔라, 시를 마셔라, 순수를 마셔라” 낭만주의의 부자연스러운 꾸밈을 거부하고, 대부분 내성적인 시 속에서 종교적 믿음 없이 신을 추구하는 탐구자로 모습을 드러냈던 보들레르. 이제 가을이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계절이며 독서의 계절이기도 하다. 가없이 푸른 하늘을 올려다보며 가을소나타에 취해 보는 것도 하루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아닌가 한다. 파스퇴르는 ‘한 병의 와인에는 세상의 어떤 책보다 더 많은 철학이 있다’며 와인을 노래했다. 와인이 있는 곳에는 슬픔과 걱정이 날아가기 마련이며 와인과 여자와 노래에 너무 젖어 있으면 노래를 포기하라는 말도 있다. 인류가 최초로 마시기 시작한 술이라고 하는 포도주는 그 깊은 역사 만큼이나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사회 2023.10.1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세상-위정자여,동지 팥죽먹고 정신차려 이사람아!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세상-위정자여,동지날 팥죽먹고 정신차려 이사람아! 팥죽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어려운 일은 서로 마음을 열고 풀어 해결하는 연말연시를 편집인 김원섭 기자2013.12.22 05:50:36 ▲ 데일리메일 편집인 김원섭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12월22일 밤의 길이가 제..

카테고리 없음 2013.12.2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