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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교황,‘지구는 아프다’ 새로운 기후변화 경고➽“한반도 4계절 없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지구의 온도를 측정하면 지구에 열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며, 지구는 병들었다. 우리는. 자연을 보호하고, 우리의 개인적, 지역적 습관을 바꾸는 데 전념해야 한다.” 21일 선종한 세계 가톨릭 교회 수장 프란치스코 교황, 지난 2024년 9월의 의도에 “지구의 외침을 위해(for the cry of the Earth)”에서 국가와 개개인의 각성을 촉구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12년 동안의 교황 임기 내내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황은 자신의 영상 미시지에서 기후 변화에는 “생태학적 측면뿐만 아니라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측면도 고려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교황은 “이러한 재난의 결과로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들, 홍수, 폭염 또는 ..

국제 2025.04.2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지구의 날’➘“한반도 4계절 없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올 겨울에 한반도에는 눈다운 눈이 내리지 않았다. 그대신 달갑지 않은 손님이 한반도 상공을 덥쳐 국민들을 고통속으로 몰아넣었다. 바로 그 주범은 중국발 스모그와 황사다. 이제 한반도는 봄, 가을 , 겨울 없이 공해와 전쟁을 벌여야 하는 형국이다. 이러한 가운데 22일 ‘지구의 날(Earth Day)’을 맞았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 이들 계절이 없어질지 모른다. 이러한 현상이 실제로 우리 눈앞에 나타나고 있다. 동쪽으로 일본 열도의 불안한 지진대의 분화로 인한 쓰나미가, 서해에서는 중국발 스모그와 황사로 한반도는 샌드위치로 되어가고 있다. 특히 중국발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 때문에 서울·경기 지역에서만 30세 이상 성인 1만5000여명이 기대수명을..

사회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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