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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發‘강부자 감세’➘상하위 소득양극화 심화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자본주의 시장에서 가격은 시장이 결정한다. 공급과 수요의 입장에서 정책의 방향을 수요자의 입장을 대변하지만 결국 자본을 가진 자의 의지에 따라 시장은 얼마든지 왜곡되기도 한다.윤석열 정권 들어 소득분배 개선이 정체되고 자산 불평등은 확대되며 지금 강부자(강남 부동산 가진자)들은 마치 케인즈와 하이에크의 대결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통계청의 가계금융복지조사와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2023년 기준 소득 상위 10%와 하위 10% 가구 간 소득 격차가 처음으로 2억원을 넘어섰다. 상위 10% 가구의 연평균 소득은 2억1051만원인 반면에 하위 10%의 소득은 1019만원에 불과했다. 두 계층 간 자산 격차는 훨씬 커 15억원에 이르렀다. 계층 간 불평등 심화 현상은 여러 다른 지표에..

정치 2025.01.0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미發 금리인하➘계엄 대외신인도 추락中 ‘R의 공포’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하늘을 날고자 하는 일념으로 나르는 새를 모방하기 위해 새 깃털을 모아 밀랍으로 어깨에 부친 이키루스는 비상을 시작한다.영원히 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태양을 향해 힘차게 날아 올라간다. 태양이 가까워지면서 그는 밀랍으로 부친 날개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주위 온도가 높아지면서 밀랍이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리고 추락한다.”이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한 일화로 세상이 주는 날개는 언제든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한밤중에 홍두꺼비 잡듯이 뜬 구름없는 ‘계엄령 선포’해 6시간만에 해제, 해외 신인도가 엉망진창인 가운데 미국의 금리인하로 한국경제號가 추락하는 것에 날개 없다. 미국의 ‘R의 공포’가 한국을 덮친다.‘R의 공포’에서 ..

경제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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