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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14년 후쿠시마 원전사고➘‘지금도 방사능 트라우마~ing’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2011년 3월11일 일본 현지 시각 14시 46분, 규모 9.0의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해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이어졌고 이로 인해 방사능 물질이 누출됐다.‘13일 16시경 한국으로 방사성 물질이 날아온다.’그해 3월에 인터넷으로 퍼진 유언비어. 이 계절의 한반도에는 편서풍이 계속 불기 때문에 다다를 확률이 낮으며 방사능 물질의 확산 영역도 그렇게 크지도 않다. 즉 방사능 물질이 날아올래야 날아올 수 없다. SNS 문자 서비스로도 날아와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한 소문이다. 이 건에 대해서는 경찰이 추적해 최초 유포자를 적발했으나 본인은 잘 모르고 한 일이라 결국 무혐의로 풀려났다.또 소수 일본 언론들이 수도 이전론까지 거론했으나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았다.그러나 극선풍이나 편동풍 ..

사회 2025.03.1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원전 르네상스’➷‘尹飛御天歌’, 蛇頭龍尾 아닌 龍頭蛇尾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희소식이 하나 있다. 온 국민이 다 기뻐한다. 우리나라 원자력 역사에서 다시 한 번 쾌거가 있었다.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사업 우선 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이 중심이 된 팀 코리아가 선정됐다. 2009년에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의 쾌거다. 프랑스와 같은 원전 강국과 당당히 겨루었고, 또 원전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상형 원전을 우리가 이제 진출하고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것은 참으로 대단한 쾌거다. 지난 정권 암흑기 속에서도 원전 산업을 위해서 노력해 주신 원자력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와 그야말로 감사함을 표하고, 원전 수주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주신 이번 팀 코리아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지난 7월 18일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7월 18일 오..

경제 2024.08.0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13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지금도 民衆 ‘방사능 트라우마’ 시달린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2011년 3월11일 일본 현지 시각 14시 46분, 규모 9.0의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해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이어졌고 이로 인해 방사능 물질이 누출됐다. ‘13일 16시경 한국으로 방사성 물질이 날아온다.’ 그해 3월에 인터넷으로 퍼진 유언비어. 이 계절의 한반도에는 편서풍이 계속 불기 때문에 다다를 확률이 낮으며 방사능 물질의 확산 영역도 그렇게 크지도 않다. 즉 방사능 물질이 날아올래야 날아올 수 없다. SNS 문자 서비스로도 날아와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한 소문이다. 이 건에 대해서는 경찰이 추적해 최초 유포자를 적발했으나 본인은 잘 모르고 한 일이라 결국 무혐의로 풀려났다. 또 소수 일본 언론들이 수도 이전론까지 거론했으나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았다. 그러나 극선풍이나 ..

사회 2024.03.1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후쿠시마 오염수,400여일後 한반도 덮다!➨尹정부‘세월이 약이 겠지요!’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일본에서도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지진과 해일이 있어서 피해가 컸지만, 원전 자체가 붕괴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방사능 유출은 안 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 지난 2021년 8월5일 한 지방지와 인터뷰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 윤 후보는 뒤늦게 그런 취지가 아니었다고 수습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특히 대선 경쟁자였던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그 당시 페이스북에 윤 전 총장을 향해 "한 분은 하시는 발언마다 갈팡질팡하고 대변인 해설이 붙고 왜곡됐다고 기자들 핑계나 댄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대통령은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지는 중차대한 자리“라..

정치 2023.01.2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원전 르네상스 부활로 ‘코로나19’ 동종 100만종 바이러스 재앙 퇴치!!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의 폭발로 일어난 방사능 누출 사건. 1986년 4월 26일 원자로의 시험 가동 과정에서의 안전절차 결여로 발생한 사고로, 50여 명이 목숨을 잃고 화재 진압과 복구에 동원되었던 20여만 명이 방사능에 피폭되었으며, 방사능 낙진이 전 유럽과 아시아 일대까지 영향을 미치는 피해를 입었다. 체르노빌과 인접 도시 프리피야트 주민은 모두 피난하여 이후 사람이 살 수 없는 불모지대로 변했다. 여전히 발전소의 원자로가 남아 있으나 1986년 설치한 콘크리트구조물과 2016년 설치한 금속차폐시설로 방사능의 누출을 방지한 상태로 남아 있다.」 ‘체르노빌 사건’이다. 22년만에 체르노빌 원전사고와 대적하는 ‘코로나19’가 엄습했다. 아니 체르노빌 원전은 러시아와..

경제 2022.12.2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일본은 ‘국제 방사선의 날’vs‘세계 도시생활의 날’ 재뿌리 말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일본에서도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지진과 해일이 있어서 피해가 컸지만, 원전 자체가 붕괴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방사능 유출은 안 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 지난 2021년 8월5일 한 지방지와 인터뷰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 윤 후보는 뒤늦게 그런 취지가 아니었다고 수습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특히 대선 경쟁자였던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그 당시 페이스북에 윤 전 총장을 향해 "한 분은 하시는 발언마다 갈팡질팡하고 대변인 해설이 붙고 왜곡됐다고 기자들 핑계나 댄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대통령은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지는 중차대한 자리“라..

정치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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