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자유총연맹’,自由왜곡➷‘윤석열정권 하수인’

능산선생 2023. 9. 1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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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왜곡된 역사의식, 무책임한 국가관을 가진 반국가 세력들은 핵무장을 고도화하는 북한 공산집단에 대해 유엔 안보리 제재를 풀어달라고 요청하고, 유엔사를 해체하는 종전선언을 노래 부르고 다녔다.

우리는 올바른 역사관과 책임 있는 국가관 그리고 명확한 안보관을 가져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북한이 다시 침략해 오면 유엔사와 그 전력이 자동적으로 작동되는 것을 막기 위한 종전선언 합창이었으며, 우리를 침략하려는 적의 선의를 믿어야 한다는 허황된 가짜 평화 주장이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 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를 목표로 하는 국민운동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

윤석열 대통령이 6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제69주년 창립 기념행사에 참석이같은 발언을 하며 사실상 문재인 정부를 반국가 세력이라 지칭해 맹비난했다.

그로부터 3개월만에 자유총연맹이 윤석열 지키기 위한 정부 단체로 등장한다.

수십년간 법복을 입었던 분이 법을 교묘히 이용, 민중을 짓밟으려는 행위는 헌법 제66조를 개무시하는 통치, 푸틴 러시아 대통령 스타일로 대통령자리가 흔들 수 있다.

헌법 제66조는 「① 대통령은 국가의 원수이며, 외국에 대하여 국가를 대표한다.

대통령은 국가의 독립영토의 보전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진다.

대통령은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성실한 의무를 진다.

행정권은 대통령을 수반으로 하는 정부에 속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지금 대통령은 헌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대통령의 의무를 다하지 않고 있다.

법을 집행했던 통치자가 헌법 수호의 의지도 없어 민주국가의 기본인 삼권 분립의 기본 질서를 망가트려 행정 사법 입법까지 송두리채 자신의 발아래 놓으려 하고 있다.

여기에 대통령은 수시로 전쟁불사 호전적 발언을 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있는데 이건 명백히 평화통일을 위한 성실의 의무를 포기한 것이다.

대형 사고사에 대해 행정 수반인 대통령으로써 전혀 책임지는 자세가 없어 마치 제3자인양 이태원 참사를 강건너 불구경하고 있다.

지금 우리 민중은 마치 미 CIA에 지원으로 썼다는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으로 몰아넣고 있다.

그러나 민중은 이런 통치자를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남북분단의 대치상황에서도 4.19혁명으로 이승만 대통령을 하야시켰으며 1979년 부마항쟁으로 19독재자 박정희에게 암살이라는 비극의 말로로 독재정권을 종식시켰다. 그러나 이틈을 악용, 전두환 군부가 들어섰지만 ‘5.18 항쟁의 피로 맞서 전두환정권을 ‘6.10항쟁으로 종식시키고 주권을 찾아왔다.

특히 국정 농단으로 헌정사상 탄핵, 파면, 구속된 박근혜 전대통령에서 볼수 있듯이 짐보를 짓밟고 수구골통을 우군으로 삼아 4년 남은 임기를 유지하려는 것은 곧 흔들리는 푸틴을 학습효과 아니 박근혜 부메랑이란 촛불의 아지랭이가 저 멀리서 피어 오른다.

탱크로 무대포식으로 밀어붙였던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과 달리 법망을 통해 민중을 가두려는 폭정은 더 이상 대한민국에서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빨리 깨닫기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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