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푸른 뱀의 해인 2025년 1월 1일 새해를 맞아 김정은 북조선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에서 대규모 신년 경축 공연을 열었다고 한다.
평양 5월1일 경기장에서 전날 밤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김 위원장은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과 정치국 위원을 비롯한 당정 간부, 무력 기관 지휘관, 노력 혁신자 등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평양에 체류하는 해외동포들도 공연을 봤다고 한다.
그러나 새해 발표한 남한의 대통령 신년사는 헌정사상 첫 없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통치권자의 자리가 공석중이기 때문이다.
공석중인 통치권자는 지금 대한민국 헌법 제 1조를 뭉개며 대원군의 퇴로로 회귀하려고 한다. 마치 일 황국치하속으로 침몰하는 대한제국의 말로다.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수색영장에 그동안 대통령실 등이 강제수사 ‘방어 논리’로 내세웠던 형사소송법 적용을 예외로 한다는 내용을 명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체포영장을 기한 안에 집행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밝혔다.
尹의 이런 인식이 사회 지도층을 줄줄이 처벌했던 검사 재직 시절 이력과 무관치 않다고 봤다. 실제로 尹은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이명박 전 대통령의 뇌물 수수 및 횡령 혐의 관련 수사를 지휘했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의혹을 수사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에서도 활동한 바 있다. 전직 대통령을 두 번이나 감옥에 보냈던 윤 대통령이 수사기관의 칼날이 자신을 겨누고 있는 작금의 상황을 쉽사리 받아들이지 못할 거라는 게 尹의 적반하장 격이다.
여기에 그토록 추종하던 박근혜도 버린 국민 짐이 왜 윤석열 홍위병으로 나서는지 모르겠다. 아마 ‘尹 똘아이’를 갖고 보수층을 모으려는 꼼수이다.
그러나 우리 민중은 尹의 탄핵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를 끌어내리고 민중이 원하는 지도자를 선출하는 ‘박근혜 탄핵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세계의 민주주의 꽃이다.
일제 압박속에서도 ‘3.1운동’으로 세계 유일 무혈 혁명을 이룩한 대한민국, ‘4.19혁명’을 통해 독재자를 퇴출 시켰으며 ‘부마항쟁’으로 박정희 군사독재를 타파하고 ‘광주의 핏줄’로 들어선 전두환정권을 퇴출한 ‘6.10항쟁’을 법을 집행하던 尹은 도루묵으로 만들려고 했다. 정말 법을 전공한 지 의심스럽다. 의심은 곧 처인 김건희 치마폭속에서 나온 것이 뻔하다.
세계 유알 분단국에서도 지도자를 교체하는 무혈혁명을 이룩한 대한민국은 尹의 검찰 법 군화발에 짓밟을 수 없다.
전두환을 존경한다는 尹, 2025년 지금 전두환 환생은 없다.
이제 대한민국의 민중을 머슴처럼 취급하려던 尹, 단죄를 받아야 한다. 尹을 나폴레옹 복귀를 환생하는 국민의 힘과 그의 추종세력은 빗자루로 쓸어 마대에 담아 소각장에서 태워 버려야 한다.
그것이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등 이어 퇴출한 소각장으로 가는 길목이다.
만일 국민의힘이 尹을 보호하려고 하면 할수록 국민의힘은 쪽박을 깰 수 없다.
최 부총리의 헌재임명을 놓고 박정희 독재에 항거해 감방까지 갔던 김문수 노동장관까지 나서 尹 탄핵반대 동조하는 국무위원들의 만행은 대행체제를 역행하는 행위로 이들 또한 탄핵대상감이다.
지금 嚴冬雪寒에서 다시 촛불을 든다.
‘누구에게도 충성하지 않는다’는 윤. 국민의 힘아,제발 국민에게 국민의 짐 아닌 ‘국민의 적’의 길을 가려는 가??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小寒아,조속 尹파면 을씨년스런 대한민국 운동장 바로세우자!” (2) | 2025.01.05 |
---|---|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發‘乙巳勒約’행➘“새 술은 새 부대에” (2) | 2025.01.01 |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尹 체포영장, 헌정사.세계사 초유. (1) | 2024.12.31 |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보수정권 ‘人災공화국’➨박근혜‘세월호’&MB‘천안함’&윤석열‘이태원’‘제주항공 사고’ 또? (2) | 2024.12.30 |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尹 탄핵 오징어게임➨민중,‘국민의 짐’ 오징어 잡이 출항中!! (3) | 2024.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