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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1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묘지천국】모든生命,자연서 왔다가 자연으로 돌아간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설날은 섣달그믐부터 시작된다고 할 만큼 그믐날 밤과 초하루는 직결되어 있다. 끝과 시작 사이에 간격이 있는 것이 아니라 끝나면서 동시에 시작이 되기 때문이다. 섣달 그믐날 밤에는 잠을 자지 않는다. 이를 수세(守歲)라 하는데 잠을 자면 눈썹이 센다는 속신이 있기 때문이다. 설날에는 세찬의 대표적인 음식인 떡국을 먹어야 나이 한 살을 먹는다고 했다. 그래서 떡국을 먹지 않으면 나이를 먹을 수 없다는 속설도 있다. 복을 끌어 들인다는 복조리 풍속도 속신으로 볼 수 있다. 가족들이 한 곳에 함께 살지 않고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 설의 명절이 아니면 전체가 모이기가 힘들다. 때문에 설에 자손들이 모여 조상에 대한 차례를 지내고 조상의 묘소를 찾아 성묘를 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

문화.스포츠 2024.02.1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포항지진 6년】한반도, 끝나지 않은 공포 계속된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우리나라 계기 지진 관측 사상 최대 피해가 발생한 규모 5.5의 포항 지진이 지열 발전소 물 주입 시 발생한 작은 지진 자료를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했다면 예측할 수 있었다는 것을 입증했다.” 고려대학교 이진한 교수 연구팀이 2017년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이 정량적으로 예측 가능한 지진임을 밝혀냈다. 이 교수는 독일 베를린 자유 대학교의 서어지 샤피로 교수, 부산대학교 지질환경과학과 김광희 교수와 함께 이번 연구 성과를 냈으며 해당 논문은 과학 전문 잡지 네이처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게재됐다. 이 교수 연구팀은 물 주입 시 최대 지진 규모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물 주입량 이외에도 물 주입 이후 경과 시간, 지열 발전소 부지에 작용하는 지체 구조응력이라는 분석 자료,..

사회 2023.11.1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정부,친일세력 득세➨“김준엽 OSS 대원 怒한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시대의 스승’ ‘살아있는 지성의 상징’으로 불린 김준엽 전 고려대 총장이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서 영면에 들어갔다. 김 전 총장의 영결식과 안장식에는 각계 인사들이 참여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애도했다. 지난 2011년 6월 10일 오전 8시 서울 안암동 고려대병원에서 열린 김 전 총장 영결식에는 이기택 4·19 혁명공로자회 회장과 김정배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김병철 고려대 총장, 허빈 전 베이징대 부총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이사장은 조사에서 “끊임없이 고위관리 제의가 들어와도 사양하며 학문 세계를 지킨 인품은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며 “조국 통일 유훈은 후학의 몫이니 걱정 마시고 부디 영면하시길 빈다”고 기원했다. 이 회장은 추모사..

사회 2023.06.0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4.19혁명 根源“自由! 너 永遠한 活火山이여!”➫“칼 쓰는 者, 칼로 망한다!!”

[데일리메일 편집인 김원섭]『 自由(자유)! 너 永遠(영원)한 活火山(활화산)이여! 邪惡(사악)과 不義(불의)에 抗拒(항거)하여 壓制(압제)의 사슬을 끊고 憤怒(분노)의 불길을 터뜨린 아! 1960年 4月 18日 天地(천지)를 뒤흔든 正義(정의)의 喊聲(함성)을 새겨 그날의 噴火口(분화구) 여기에 돌을 세운다.』 1960년 4월 18일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3·15 부정선거에 항의하기 위해 평화행진을 하다가 천일백화점에서 신도환의 대한반공청년단 소속 폭력배들에게 피습된 사건이자 학생시위의 주역을 지방의 고교생으로부터 서울의 대학생으로 바꾸어 놓았으며, 시위목적도 부정선거규탄에서 독재타도로 전환시켰다는 데 그 의의가 큰 사건으로 4.18 고대생 의거 1주년을 기념하여 1961년 4월 18일에 건립된 ‘고려대..

정치 2023.04.1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차라투스트라曰“우월한 인간 없다. 모두 평등하다”➷고려대 대자보‘안녕하십니까?’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그대들 우월한 인간들이여, 우뤌한 인간이란 없다. 우리는 모두 평등하다. 인간은 인간일 뿐이다. 신 앞에서 우리는 모두 평등하다!“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유엔이 지정한 ‘인권의 날’이자 고려대 대자보‘안녕하십니까?’인 12월10일, 우리는 안녕하지 못했던 ‘이명박근혜정권 10년’을 촛불로 되찾았지만 아직도 안녕하지 못하다. 인권의 개념은 기독교의 ‘천부인권’ 사상 즉,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모두가 평등하다는 개념으로부터 나왔다. 루소는 이를 더 발전시켜 일반의지를 주장하면서 정념이 아닌 이성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동선에 대한 의무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고 시민이라면 그러한 덕목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태원 참사는 명백히 사회적 재해다. 윤석열..

정치 2022.12.1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세상'-2013년 최대화두어-“안녕들 하십니까”‥메아리“지금 안녕 못하시겠죠”‘Occupy’예고

-2013년 최대화두어-“안녕들 하십니까”‥메아리“지금 안녕 못하시겠죠”‘Occupy’예고 고장난 열차 마주보고 달리는 치킨게임 멈출수 답,대화 또 대화‥정치의 복원뿐 편집인 김원섭 기자2013.12.17 07:14:41 ▲ 편집인 김원섭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지난 10일 고려대에 처음 붙은 ‘안..

카테고리 없음 201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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