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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온난화 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국제 북극곰의 날】餓死!➨1일 1㎏씩 체중감소~ing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북극곰은 무려 9일 동안 멈추지 않고 계속 헤엄을 친다. 그래서 북극곰의 털은 두겹으로 되어 있다. 바깥쪽의 털은 북극곰이 바다에 들어갔을 때 안쪽 털이 젖지 않도록 막아준다. 덕분에 북극곰은 수영을 하고 나와서 한번 빠르게 몸을 털어주는 것만으로도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 그러나 슬픈 사냥 기후변화에 따른 북극 빙하 급감으로 북극곰의 육지 체류가 길어지면서 먹이 부족으로 개체당 하루 평균 1㎏씩 체중이 줄어들고 있다. 북극해에서 해수면 온도가 높게 지속되는 ‘해양 열파’ 현상이 2015년 이후 7년 연속 발생했기 때문이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 앤서니 파가노 박사 연구팀은 14일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북극곰의 생태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이 캐나다..

사회 2024.02.2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원전,鷄肋?!”➫지구악당‘화석연료’잡는 동전양면!!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의 폭발로 일어난 방사능 누출 사건. 1986년 4월 26일 원자로의 시험 가동 과정에서의 안전절차 결여로 발생한 사고로, 50여 명이 목숨을 잃고 화재 진압과 복구에 동원되었던 20여만 명이 방사능에 피폭되었으며, 방사능 낙진이 전 유럽과 아시아 일대까지 영향을 미치는 피해를 입었다. 체르노빌과 인접 도시 프리피야트 주민은 모두 피난하여 이후 사람이 살 수 없는 불모지대로 변했다. 여전히 발전소의 원자로가 남아 있으나 1986년 설치한 콘크리트구조물과 2016년 설치한 금속차폐시설로 방사능의 누출을 방지한 상태로 남아 있다.」 ‘체르노빌 사건’이다. 23년만에 체르노빌 원전사고와 대적하는 ‘코로나19’가 엄습했다. 아니 체르노빌 원전은 우크라이..

사회 2023.12.2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지구 수명 30년, 북극곰도 나도 멸종?”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북극곰은 무려 9일 동안 멈추지 않고 계속 헤엄을 친다. 그래서 북극곰의 털은 두겹으로 되어 있다. 바깥쪽의 털은 북극곰이 바다에 들어갔을 때 안쪽 털이 젖지 않도록 막아준다. 덕분에 북극곰은 수영을 하고 나와서 한번 빠르게 몸을 털어주는 것만으로도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 그러나 온실가스 배출량과 북극곰의 단식 기간·생존율 간의 상관관계를 구체적 수치로 나타낸 연구 결과가 나와 북극곰 보호를 위한 규제 도입 근거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워싱턴대·와이오밍대와 북극곰 보호단체 '폴라베어인터내셔널'의 공동 연구진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북극곰 주요 서식지에 미치는 영향을 계산한 논문을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과학저널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북극곰 주요..

사회 2023.09.2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반갑다. 카눈야!➫니가 한반도 살인더위 쓸고 가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지구가 연일 35도 이상 지글지글 끓면서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 마치 ‘지구 종말 시계’가 곧 멈출 23시59분을 향하고 있다. 지구 종말 시계(The Doomsday Clock)는 핵무기 또는 기후 변화로 얼마나 인류 문명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지 알릴 목적으로 제작된 시계와, 이와 관련한 캠페인이다. 시계바늘이 자정을 가리키면 종말을 의미한다. ‘지구종말을 멈춰주겠다.’면‘ 에어컨을 끊어라!’라는 말이 있지만 중국, 인도 30억인구 각 가정에 에어컨이 보급되기 시작하면 지구에 진정한 헬게이트상태다. 지금 대한민국은 살인적 온도인 35도 육박하는 가운데 장마도 아닌 폭우가 할퀴고 갔지만 살인적 더위는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여기에 태풍이 한반도 상륙 준비를 하고 있..

사회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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