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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류 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13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지금도 民衆 ‘방사능 트라우마’ 시달린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2011년 3월11일 일본 현지 시각 14시 46분, 규모 9.0의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해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이어졌고 이로 인해 방사능 물질이 누출됐다. ‘13일 16시경 한국으로 방사성 물질이 날아온다.’ 그해 3월에 인터넷으로 퍼진 유언비어. 이 계절의 한반도에는 편서풍이 계속 불기 때문에 다다를 확률이 낮으며 방사능 물질의 확산 영역도 그렇게 크지도 않다. 즉 방사능 물질이 날아올래야 날아올 수 없다. SNS 문자 서비스로도 날아와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한 소문이다. 이 건에 대해서는 경찰이 추적해 최초 유포자를 적발했으나 본인은 잘 모르고 한 일이라 결국 무혐의로 풀려났다. 또 소수 일본 언론들이 수도 이전론까지 거론했으나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았다. 그러나 극선풍이나 ..

사회 2024.03.1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30년동안 어패류.소금 먹을 수 없다”➘尹‘庚戌國恥’, 미친소 부메랑!!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일본제국으로부터 해방된지 9일만인 1945년 8월24일 한국인 피징용자 7,000여명 등을 태우고 마이즈루항에 정박해있던 우키시마 호가 원인불명의 폭발로 침몰했다. 그로부터 78년이 지난 지금 그날, 지난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한 오염수 총 134만t(톤)이 앞으로 30년간 바다로 방류하게 된다. 원전 사고가 난지 약 12년 만의 해양 방출이다. 이와관련 오염수 민심 안 좋으니 윤 대통령 오염수 방출에 대해 지난 韓美日 정상회담에서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국내에서 와서는 도망 치고, 차관이 발표하는 비겁한 행동을 보였다. 특히 윤석열 정부만큼 일본 정부에 ‘호의적’인 정부는 없기 때문에, 일본 정치가와 언론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일본 ..

사회 2023.08.2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정부&.국민의힘,賊反荷杖➥日오염수,광우병보다 치명타!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알프스(ALPS)라고 하는 다핵종제거설비를 예고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삼중수소, 트리튬이 남아 있고 이것은 각종 암을 유발한다고 알고 있다. 현재 기술로는 그것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 발언은 현재 국민의힘 당 대표인 김기현 의원이 2020년 10월2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일본 후쿠시마 제 1원전 오염수 방류를 우려하려고 한 말이다. 그러나 3년이 지난 지금 국민의힘은 오염수 방류에 반발하는 목소리에 ‘괴담’이나 ‘선동’이라는 꼬리표를 붙이며 180도로 돌아섰다. 문재인 정부 당시에는 야당이었던 국민의힘도 정부를 상대로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려를 전하고 철저한 검증을 촉구했다. 당시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의 발언을 짚어보면, 정부·여당이..

사회 2023.07.0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그놈의 일본 방사능 오염수 때문에 소금장수 돈 번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한 상인이 바닷가에서 소금을 사 당나귀에게 무거운 소금 짐을 지게 한 채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는 얕은 여울이 흐르는 강에 도착했다. 그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이 강을 무사히 건넜다. 하지만 이번에는 중간쯤 건넜을 때 당나귀가 미끄러저 물에 빠지고 말았다. 그리고 상인이 당나귀를 겨울 끌어올렸을 때는 많은 양의 소금이 이미 녹아 없어진 뒤였다. 짐이 무척 가벼워진 것을 알게 된 당나귀는 기뻐했고, 여정을 매우 유쾌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솝우화 제29화 ‘당나귀와 소금장수’ 지금 “우산장수 아들과 소금장수 아들을 둔 부모 이야기”인 ‘비가와도 걱정, 비가 안와도 걱정’인 신세가 다가오고 있다.' 최근 국내산 천일염이 품귀현상을 빚으며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정부와 지..

경제 2023.06.1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후쿠시마 오염수,400여일後 한반도 덮다!➨尹정부‘세월이 약이 겠지요!’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일본에서도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지진과 해일이 있어서 피해가 컸지만, 원전 자체가 붕괴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방사능 유출은 안 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 지난 2021년 8월5일 한 지방지와 인터뷰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 윤 후보는 뒤늦게 그런 취지가 아니었다고 수습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특히 대선 경쟁자였던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그 당시 페이스북에 윤 전 총장을 향해 "한 분은 하시는 발언마다 갈팡질팡하고 대변인 해설이 붙고 왜곡됐다고 기자들 핑계나 댄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대통령은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지는 중차대한 자리“라..

정치 2023.01.2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일본은 ‘국제 방사선의 날’vs‘세계 도시생활의 날’ 재뿌리 말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일본에서도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지진과 해일이 있어서 피해가 컸지만, 원전 자체가 붕괴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방사능 유출은 안 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 지난 2021년 8월5일 한 지방지와 인터뷰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 윤 후보는 뒤늦게 그런 취지가 아니었다고 수습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특히 대선 경쟁자였던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그 당시 페이스북에 윤 전 총장을 향해 "한 분은 하시는 발언마다 갈팡질팡하고 대변인 해설이 붙고 왜곡됐다고 기자들 핑계나 댄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대통령은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지는 중차대한 자리“라..

정치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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