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설국열차 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선제타격론’尹, ‘굳세여라 금순아’ 불러봤나?”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한국 전쟁으로 온 나라가 혼란에 빠지게 되자, 금순이 남매도 피난을 떠난다. 가장 혼란스러웠던 1.4 후퇴 당시 흥남 부두에서 헤어지게 된 남매는 그 후로 다시 만나지 못한 채 살아간다. 애써 서로 찾아보려 노력하지만 매번 수포로 돌아가고 지친 금순은 끝내 병을 얻어 몸져 눕고 만다. 이에 친구들이 그녀를 도와 오빠를 찾게 되었으나 그녀의 병세는 이미 절망적이다. 오빠는 금순을 안고 죽어서는 안된다고 몸부림 치지만, 금순은 오빠의 행복을 빈다.. 철수하는 LST미국 군함을 얻어 다려고 몰려든 북한 피닌민들, 철수(후퇴)하는 미국 군함을 타기위에 흥남 항구에 몰린 탈북자들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어선과 군함 후퇴하는 다국적군과 피난민의 북새통속 UN군과 피난민14000명을 태우..

사회 2024.01.0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No Show 그만!”거부권 남발➨촛불로 설국열차行!!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이던 시절에 윤석열 전국 청년간담회 스피커폰 참석 논란이라는 노쇼 논란이 있었다. 청년 간담회에 참석하기로 일정이 잡았으나 실제로는 불참하고 스피커 목소리를 통해 대리로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쇼(No Show, 예약 부도)는 예약을 하였지만 예약을 한 시간에 나타나지 않는 것을 말한다. 民衆을 위해 꼭 필요한 ‘노란봉투법’과 ‘방송 3법’에 대해 노쇼를 부리려고 한다. 민중의 밥상에 또 다시 재를 뿌린다. 정부는 1일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심의·의결했다. 윤 대통령도 곧 이를 재가할 것이다. 노란봉투법은 노조법상 사용자의 범위를 원청업체로 확대하고, 파..

경제 2023.12.0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이웃 시루떡 나눠 먹지못하고 김장도 못하는 立冬➘설국열차行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쓸쓸히 나뭇잎 지는 소리를(蕭蕭落木聲) 성근 빗소리로 잘못 알고서(錯認爲疎雨) 스님 불러 문 나가서 보라 했더니(呼僧出門看) 시내 남쪽 나무에 달 걸렸네요(月掛溪南樹)“ 나뭇잎 지는 소리를 빗소리로 착각하여 동자승에게 나가보라고 했더니 밖에 나가본 동자승은 “시내 남쪽 나무에 달 걸렸네요”라고 다소 엉뚱한 답을 하는 松江 정철의 ‘한밤중 산속의 절에서(山寺夜吟)’이다. 쓸쓸한 가을밤 후드득 떨어지는 나뭇잎 소리는 서서히 다가오는 겨울을 연상케 한다. 예부터 겨울의 길목을 입동(立冬)이라 불렀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드는 때다. 전국적으로 10월 10일에서 30일 사이에 이른바 고사를 지낸다. 그해의 새 곡식으로 시루떡을 만들어 토광·터줏단지·씨나락섬에 가져다 놓았다가 ..

사회 2023.11.0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세상-朴대통령‘눈에는 눈,이에는 이’함무라비법전,변호인‘부러진 화살’봉합 설국열차(철도파업) 엑소더스!

朴대통령‘눈에는 눈,이에는 이’함무라비법전,변호인‘부러진 화살’봉합 설국열차 엑소더스! ‘백기들고 투항!’수퍼갑‥국민,조지오웰‘1984년’속으로‥정치권.종교계.노동계,대화.타협통해 사회발전을 편집인 김원섭 기자2013.12.26 14:05:31 ▲ 편집인 김원섭 [데일리메일=편집인 김..

카테고리 없음 2013.12.26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