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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혐오주의 아닌 다문화 세상 만들어 인구절벽 넘자!”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국민이 잘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는 외국인 건강보험 문제를 해결하겠다. 피부양자 등록 요건을 강화하고 명의 도용을 막는 등 국민이 느끼는 불공정과 허탈감을 해소할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윤석열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인 지난 1월 30일 외국인 건보 가입자는 6개월 이상 국내 거주 요건을 충족시켜야 하지만, 피부양자의 경우 거주 기간과 무관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일부 외국인들이 ‘원정 진료’ 등의 목적으로 시스템을 악용할 우려가 있다며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혔다.윤 후보는 20대 남성들의 반페미니즘 정서에 편승해 밑도 끝도 없이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하더니, ‘외국인 건강보험 피부양자 등록요건 강화’를 약속하는 과정에서 사회 일각의 외국인 혐오 정서를 부추기는 발언..

국제 2024.05.2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청춘의 키스 사라졌다”➷“대한민국, 미래가 없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태양이 대지를 껴안고 달빛은 대양에 키스한다. 하지만 이게 무슨 소용인가. 당신이 나에게 키스하지 않는다면.” -영국 낭만파 시인 P. B. 셸리“노래는 달콤하다. 7월 6일은 ‘국제 키스의 날’이라고 한다. 과학자들도 키스는 정말 중요하다고 말한다. 키스 빈도와 관계 만족도가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과학 저널리스트인 셰릴 커센바움이 쓴 『키스의 과학』에 따르면 키스를 자주할수록 관계 만족도가 올라갔다. 정비례한다는 말이다. 미국 버틀러대학의 심리학자 존 보해넌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첫 키스의 추억을 첫 성관계보다 더 생생히 기억한다고 한다. 5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낭만적인 첫키스 당시의 세부상황 90%를 기억해냈다. 그냥 첫 키스..

사회 2023.07.0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대한민국 ‘캐스퍼 아동공화국’➷8년간 기록조차 없이 아동 2236명 사라져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새 생명이 태어남을 알리는 아기 울음소리 이 세상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보배스런 외침 천진난만한 울음소리 얼굴에 띈 엄마 찾는 애절하고 소중한 몸짓 엄마는 널 가슴에 담는다 열 달 동안 탯줄 하나로 엄마사랑 받았던 기억 이젠 인간 본능적 감각에 엄마 젖 찾아 사랑을 나눈다 배고프면 소리 내어 울고 엄마사랑에 잠을 자다오 뭘 찾아 어떤 길을 가려기에 저렇게 평화스럽게 잘까? 담장을 넘는 아기 울음소리 세상은 널 미래의 꿈이라 한다.』 강 신 철 시인의 ‘아기 울음소리’이다. 이러한 아기의 울음소리가 끊길 상황으로 꼬마유령 ‘캐스퍼’가 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극한 상황에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간 출생신고가 되지 않아 생존 여부를 모르는 영유아가 2000여명이다..

사회 2023.06.2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인구 절벽➘“아기울음 끊긴 대한민국, 미래없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새 생명이 태어남을 알리는 아기 울음소리 이 세상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보배스런 외침 천진난만한 울음소리 얼굴에 띈 엄마 찾는 애절하고 소중한 몸짓 엄마는 널 가슴에 담는다 열 달 동안 탯줄 하나로 엄마사랑 받았던 기억 이젠 인간 본능적 감각에 엄마 젖 찾아 사랑을 나눈다 배고프면 소리 내어 울고 엄마사랑에 잠을 자다오 뭘 찾아 어떤 길을 가려기에 저렇게 평화스럽게 잘까? 담장을 넘는 아기 울음소리 세상은 널 미래의 꿈이라 한다.』 강 신 철 시인의 ‘아기 울음소리’이다. 이러한 아기의 울음소리가 끊길 상황이다. 우리나라의 인구 감소 속도가 너무 빠르다. 올해 80억명 수준인 전 세계 인구가 2070년 103억명으로 늘어나는 동안 한국은 5200만명에서 3800만명으..

경제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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