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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DJ,책에서 IMF신탁통치 해방!!​”➫“모택동, 책으로 중국 통일했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밥은 하루 먹지 않아도 괜찮고, 잠은 하루 안 자도 되지만, 책은 단 하루도 읽지 않으면 안 된다.” 중화 민주공화국을 수립한 마오쩌둥, 장제석과의 전쟁에서도 신문 쪽가리로 인민군을 교육시켰다. 특히 마오쩌둥은 장재석과의 전쟁에서 위의 손자병법을 이용했다고 한다. 한창 기세에 밀릴때는 산위로 도망가 방어만 하다가 장재석의 부대가 후퇴하면 바로 쫓아가 공격했다. 이와같이 적이 강할때는 방어를 하여 손실을 최소한 하고 적이 약하며 바로 공경하여 치명적인 손실을 가하는 것이다. 23일 ‘세계 책의 날’ 책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인간을 전혀 다른 세계로 이끌어 주는 전령사이다. 책이란 글이나 그림을 인쇄한 종이를 겹쳐 맨 물건이다. 어렵지만 '문자 또는 그림의 수단으로 표현된 정신..

사회 2023.04.2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세월호 참사 9년➨“세월이 약이 아니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세월이 약이다”라는 말은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게 아니라 우리의 고통과 더불어 능동적으로 할 일을 하면서 용서와 화해의 가능성을 믿는 것이다. “세월호 유가족의 손을 잡고 힘내시라고, 세월이 약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제 입을 찢고 싶다. 위로 말고 끝까지 분노해달라.” “매일 밤 우리 아이 유골함을 끌어안고 잔다. 아이를 편안하게 보내주기엔 아직 전 아무 것도 모른다.” 2022년 12월1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위’ 간담회 참석차 국회를 찾은 유가족들의 말이다.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50분경 대한민국 진도 앞 바다에서 승객 475명을 태운 연안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다. ​선장과 간부급 승무원은 1착으로 구명보트에 올랐고, “제자리를 지키고 기다리라”는 안내방송..

사회 2023.04.16

“역사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홈 > 뉴스 > 칼럼 > 칼럼 | 김원섭의 아침세상  //-->   “역사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왜곡된 한국사 바로 잡아 與時俱進로 勿失好機해야”2011년 09월 21일 (수) 14:08:02편집인 편집국장 김원섭 infinew1@newsplus.kr  “역사는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50년전 에드워드 H. 카가 쓴『역사란 무엇인가?』의 글귀이다. 이렇게 역사는 끊이지 않고 계속 물 흐르듯이 흘러야 한다. 역사는 현재적 상황에서 부단히 재해석 되여야 한다. 정확한 역사해석은 새로운 미래로 가는 길을 제시해준다. 역사에는 거울이 있다고 한다. 이 역사에 숨겨진 거울을 보고 오늘을 판단하고 내일을 준비한다. 그래서 실제 “역사는 되풀이 되지 ..

카테고리 없음 201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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