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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역사 왜곡 윤석열정부, 두눈 다잃고 있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역사란 역사가와 그의 사실들 사이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의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이다.(History is a continuous process of interaction between the historian and his facts, an unending dialogue between the present and the past.)”에드워드 카가 쓴 역사철학 도서‘역사란 무엇인가’ 역사의 정의 중 하나인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가 이 책에서 나온 표현이다.그러나 자유민주주의를 부르짖는 윤석열 정부가 에드워드 카의 말을 뒤집으며 “과거역사를 망각하는 자는 외눈박이가 되지만, 과거역사에 집착하는 자는 두눈을 다잃는다”(러시아 속담)으로 가고 있..

사회 2024.09.0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금도끼 은도끼’ 어디가고 ‘도끼만행 44년’ 부메랑!!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어느 착하고 가난한 나무꾼이 강가에서 나무를 하다가 실수로 도끼를 강물에 빠뜨려서 슬피 울 때, 이를 가엾게 여긴 신 헤르메스가 도끼를 꺼내주기 위해 강에 뛰어들었다. 이후 헤르메스가 강에서 나와 나무꾼에게 금도끼를 보여 주며 '이것이 네 도끼냐'라고 묻자 나무꾼은 아니라고 했고, 은도끼를 꺼냈을 때도 아니라고 했다. 그 뒤 나무꾼이 빠뜨렸던 쇠도끼를 보여주자 그제야 나무꾼이 자기 도끼가 맞다고 한다. 그리고 나무꾼의 정직함에 감동한 헤르메스가 세 도끼 모두를 나무꾼에게 주었다.이 이야기를 듣게 된 어느 욕심쟁이가 착한 나무꾼에게 가서 어떻게 해서 금도끼, 은도끼, 쇠도끼까지 얻었냐고 묻자 그 동안의 일을 얘기해 주었다. 그러자 욕심쟁이가 그 강가로 가서 나무를 하는 시늉을 ..

사회 2024.08.1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입추】서늘한 바람 어디가고 열대야속 친일파,“발등에 오줌 싼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7일 大暑와 處暑 사이에 들어 있는 立秋,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다는 뜻이다. 칠월칠석을 전후하므로 밤에는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따라서 이때부터 가을채비를 시작했다.특히 이때에 김장용 무·배추를 심고 9, 10월 서리가 내리고 얼기 전에 거두어서 겨울김장에 대비한다. 김매기도 끝나가고 농촌도 한가해지기 시작하니 ‘어정 7월 건들 8월’이라는 말이 거의 전국적으로 전해진다.이 말은 5월이 모내기와 보리수확으로 매우 바쁜 달임을 표현하는 “발등에 오줌 싼다.”는 말과 좋은 대조를 이루는 말이다.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은 매일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가 79년전 일제치하로 회귀하고 있는 실정이다.한국이 일본과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

사회 2024.08.0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DJ,책에서 IMF신탁통치 해방!!​”➫“모택동, 책으로 중국 통일했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밥은 하루 먹지 않아도 괜찮고, 잠은 하루 안 자도 되지만, 책은 단 하루도 읽지 않으면 안 된다.” 중화 민주공화국을 수립한 마오쩌둥, 장제석과의 전쟁에서도 신문 쪽가리로 인민군을 교육시켰다. 특히 마오쩌둥은 장재석과의 전쟁에서 위의 손자병법을 이용했다고 한다. 한창 기세에 밀릴때는 산위로 도망가 방어만 하다가 장재석의 부대가 후퇴하면 바로 쫓아가 공격했다. 이와같이 적이 강할때는 방어를 하여 손실을 최소한 하고 적이 약하며 바로 공경하여 치명적인 손실을 가하는 것이다. 23일 ‘세계 책의 날’ 책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인간을 전혀 다른 세계로 이끌어 주는 전령사이다. 책이란 글이나 그림을 인쇄한 종이를 겹쳐 맨 물건이다. 어렵지만 '문자 또는 그림의 수단으로 표현된 정신..

사회 2023.04.2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세월호 참사 9년➨“세월이 약이 아니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세월이 약이다”라는 말은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게 아니라 우리의 고통과 더불어 능동적으로 할 일을 하면서 용서와 화해의 가능성을 믿는 것이다. “세월호 유가족의 손을 잡고 힘내시라고, 세월이 약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제 입을 찢고 싶다. 위로 말고 끝까지 분노해달라.” “매일 밤 우리 아이 유골함을 끌어안고 잔다. 아이를 편안하게 보내주기엔 아직 전 아무 것도 모른다.” 2022년 12월1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위’ 간담회 참석차 국회를 찾은 유가족들의 말이다.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50분경 대한민국 진도 앞 바다에서 승객 475명을 태운 연안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다. ​선장과 간부급 승무원은 1착으로 구명보트에 올랐고, “제자리를 지키고 기다리라”는 안내방송..

사회 2023.04.16

“역사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홈 > 뉴스 > 칼럼 > 칼럼 | 김원섭의 아침세상  //-->   “역사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왜곡된 한국사 바로 잡아 與時俱進로 勿失好機해야”2011년 09월 21일 (수) 14:08:02편집인 편집국장 김원섭 infinew1@newsplus.kr  “역사는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50년전 에드워드 H. 카가 쓴『역사란 무엇인가?』의 글귀이다. 이렇게 역사는 끊이지 않고 계속 물 흐르듯이 흘러야 한다. 역사는 현재적 상황에서 부단히 재해석 되여야 한다. 정확한 역사해석은 새로운 미래로 가는 길을 제시해준다. 역사에는 거울이 있다고 한다. 이 역사에 숨겨진 거울을 보고 오늘을 판단하고 내일을 준비한다. 그래서 실제 “역사는 되풀이 되지 ..

카테고리 없음 201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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