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상민 1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 흑토끼 해“정부.민간 하나돼 도약”答➹한비자 曰“君主수단, 刑과 德이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1000만이 대이동하는 최대의 명절 설, 설날은 섣달그믐부터 시작된다고 할 만큼 그믐날 밤과 초하루는 직결되어 있다. 끝과 시작 사이에 간격이 있는 것이 아니라 끝나면서 동시에 시작이 되기 때문이다. 섣달 그믐날 밤에는 잠을 자지 않는다. 이를 수세(守歲)라 하는데 잠을 자면 눈썹이 센다는 속신이 있기 때문이다. 설날에는 세찬의 대표적인 음식인 떡국을 먹어야 나이 한 살을 먹는다고 했다. 그래서 떡국을 먹지 않으면 나이를 먹을 수 없다는 속설도 있다. 복을 끌어 들인다는 복조리 풍속도 속신으로 볼 수 있다. 설날 새벽에 밖에 나가 까치소리를 들으면 길조이고 까마귀 소리를 들으면 불길하다고 한다. 설날 밤에 야광귀라는 귀신이 와서 신발을 신어보고 맞으면 신고 가는데 신발을 잃은 ..

정치 2023.01.2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고흐‘왼쪽 귀 잘라버렸다’➛“윤석열정권,세마리 원숭이像 책상놓고 하루 삼세번 반성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1888년 12월 23일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 도시 아를르의 추운 겨울날 저녁, 면도 칼을 쥐고 거울 앞에 선 빈센트 반 고흐, 느닷없이 자신의 왼쪽 귀를 잘라버렸다. 그리고 붕대를 감은 초상화는 반 고흐의 대표작이 됐다. 그러나 그가 자신의 귀를 자른 이유에 대해 설득력 있는 3가지 설이 나돌았다. 첫 번째, 고갱과의 MBTI차이 때문에 귀를 잘랐다는 설이다. 재정적으로 어려웠던 고갱은 반 고흐의 동생 테오와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이어갔고, 테오는 형를 후원하고 돌보는 일에 지쳐있던 상태였다. 귀는 오감 중 하나인 청각을 받아들여 소리를 듣는 기관이다. 세대를 막론하고 세상 살아가는 처세술을 알려주는 모양의 원목 세 마리 원숭이象이 있다. 세 마리 원숭이의 의미를 ‘원숭이가 손..

정치 2022.12.2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5만원권 지구 50바퀴‘윤석열표 江富者예산’➡‘忠犬’이상민 兔死狗烹!!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우리가 사는 지구 둘레는 40000km로 79억6천5백여만명(2022년8월5일 현재)이 살고 있다. 그중 대한민국이 속한 아시아에 전세계 인구중 59.3%인 약 46억명이 살고 있다. 한국은 5천1백84만여명으로 세계 28위 인구국가이다. 그러나 한국의 출산율은 1.05명으로 세계에서 꼴지를 차지하고 있다. 인구가 계속 감소하는 가운데에서도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5.2% 늘어난 639조원으로 정부안이 확정됐다. 5만원권의 가로길이는 15.4cm로 2억6천만장을 이어 붙이면 약 40000km인 지구 둘레를 1바퀴 감을 수 있는 양이다. 이번 639조 예산안은 지구를 약 50바퀴 감을 수 있는 액수다. 여야의 극한 대치로 내년도 예산안이 표류하면서 자칫 국회 처리 지연 사태가 장기..

정치 2022.12.04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