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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교황,‘지구는 아프다’ 새로운 기후변화 경고➽“한반도 4계절 없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지구의 온도를 측정하면 지구에 열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며, 지구는 병들었다. 우리는. 자연을 보호하고, 우리의 개인적, 지역적 습관을 바꾸는 데 전념해야 한다.” 21일 선종한 세계 가톨릭 교회 수장 프란치스코 교황, 지난 2024년 9월의 의도에 “지구의 외침을 위해(for the cry of the Earth)”에서 국가와 개개인의 각성을 촉구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12년 동안의 교황 임기 내내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황은 자신의 영상 미시지에서 기후 변화에는 “생태학적 측면뿐만 아니라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측면도 고려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교황은 “이러한 재난의 결과로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들, 홍수, 폭염 또는 ..

국제 2025.04.2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세상-“씨앗 뿌린 ‘芒種’, 지구 亡終 告한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6월5일은 벼, 보리같이 수염이 있는 까끄라기 곡식의 씨앗을 뿌리기에 알맞은 때, 24절기의 아홉째인 라는 망종(芒種)이다. “보리는 망종 전에 베라”는 말이 있는데 망종까지는 보리를 모두 베어야 빈 논에 벼도 심고 밭갈이도 할 수 있다.그러나 어렵게 산 선조들은 망종은 어디가고 ‘보릿고개’'라는 말이 등장했다. 이처럼 예전에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망종까지 헐벗고 굶주린 국민들이 많았다. 보리는 소화가 잘 안 돼 '보리 방귀'라는 말까지 생겼지만 보리 방귀를 연신 뀔 정도로 보리를 배불리 먹어보는 것이 소원이기도 했다. 오죽하면 "방귀 길 나자 보리 양식 떨어진다"는 속담이 나왔을까?芒種 지금, 벼, 보리수염은 어디가고 환경오염으로 온실속에서 재배하는 시대다. 그래서 지난..

사회 2024.06.0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5만원권 지구 50바퀴‘윤석열표 江富者예산’➦“국민의 짐, 발목 잡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우리가 사는 지구 둘레는 40000km로 약 80.0억명이 살고 있다. 그중 대한민국이 속한 아시아에 전세계 인구중 59.3%인 약 46억명이 살고 있다. 한국은 5천1백84만여명으로 세계 28위 인구국가이다. 그러나 한국의 출산율은 1.05명으로 세계에서 꼴지를 차지하고 있다. 인구가 계속 감소하는 가운데에서도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5.2% 늘어난 657조원으로 정부안이 확정됐다. 5만원권의 가로길이는 15.4cm로 2억6천만장을 이어 붙이면 약 40000km인 지구 둘레를 1바퀴 감을 수 있는 양이다. 이번 657조 예산안은 지구를 약 50바퀴 감을 수 있는 액수다. 국회의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이번에도 법정 기한(12월2일)을 넘겼다. 방송통신위원장 탄핵 등을 놓고 여야 ..

경제 2023.12.0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반갑다. 카눈야!➫니가 한반도 살인더위 쓸고 가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지구가 연일 35도 이상 지글지글 끓면서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 마치 ‘지구 종말 시계’가 곧 멈출 23시59분을 향하고 있다. 지구 종말 시계(The Doomsday Clock)는 핵무기 또는 기후 변화로 얼마나 인류 문명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지 알릴 목적으로 제작된 시계와, 이와 관련한 캠페인이다. 시계바늘이 자정을 가리키면 종말을 의미한다. ‘지구종말을 멈춰주겠다.’면‘ 에어컨을 끊어라!’라는 말이 있지만 중국, 인도 30억인구 각 가정에 에어컨이 보급되기 시작하면 지구에 진정한 헬게이트상태다. 지금 대한민국은 살인적 온도인 35도 육박하는 가운데 장마도 아닌 폭우가 할퀴고 갔지만 살인적 더위는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여기에 태풍이 한반도 상륙 준비를 하고 있..

사회 2023.08.0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세계 생물 다양성의 날’➽기후 재앙, 지구공멸 부글 지글~~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인간의 지위는 일반적으로 기후 변화, 특히 기온상승이 일어나면 모두 폭력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기후 변화가 일어나면 사람들이 자신에게 폭력을 가할 확률이 높아진다. 기온이 올라가면 자살 및 자살 시도가 증가한다. 다른 사람에게 폭력을 가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기온이 상승하면 집단에 대한 개인의 폭력도 잦아진다고 한다. 역시 기온 상승에 따라 경찰 한 사람이 대중에게 폭력을 가하는 일도 늘어난다. 도시, 국가에서도 기온 상승에 따라 전쟁이나 사회 붕괴로 이어지는 폭력이 늘었다고 점이다. 날이 너무 더워지면 경찰은 교통 딱지를 떼지 않고, 그 결과 이런 기회를 노리는 사람들은 과속한다. 날이 너무 더우면 식품 안전 검사관이 실사를 나가는 빈도가 줄어든다. 이처럼 기온 상..

사회 2023.05.2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5만원권 지구 50바퀴‘윤석열표 江富者예산’➡‘忠犬’이상민 兔死狗烹!!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우리가 사는 지구 둘레는 40000km로 79억6천5백여만명(2022년8월5일 현재)이 살고 있다. 그중 대한민국이 속한 아시아에 전세계 인구중 59.3%인 약 46억명이 살고 있다. 한국은 5천1백84만여명으로 세계 28위 인구국가이다. 그러나 한국의 출산율은 1.05명으로 세계에서 꼴지를 차지하고 있다. 인구가 계속 감소하는 가운데에서도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5.2% 늘어난 639조원으로 정부안이 확정됐다. 5만원권의 가로길이는 15.4cm로 2억6천만장을 이어 붙이면 약 40000km인 지구 둘레를 1바퀴 감을 수 있는 양이다. 이번 639조 예산안은 지구를 약 50바퀴 감을 수 있는 액수다. 여야의 극한 대치로 내년도 예산안이 표류하면서 자칫 국회 처리 지연 사태가 장기..

정치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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