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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최상목 뒷담화, 완장찬 ‘똠방각하’➘‘분노 바로미터’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완장찬 점령군?’腕章文化는 권위 의식이나 특권 의식이 만연해 있는 사회문화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1966년 8월 18일 베이징 중심부 톈안먼광장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만 인의 ‘혁명적 대중’에 의한 프롤레타리아 문화대혁명 축하대회가 열렸다. 『마오 주석 어록』을 손에 들고 붉은 완장을 찬 홍위병들이 전국에서 몰려들어 “무산계급 문화대혁명 만세”, “마오 주석 만세”를 외쳤다. 마오쩌둥과 린뱌오, 저우언라이 등의 지도자가 모두 나와 홍위병을 맞이했고, 마오는 홍위병 대표에게 홍위병 휘장을 수여했다. 8월 20일 밤 홍위병 시위대는 톈안먼광장에서 베이징의 번화가인 왕푸징(王府井, 왕부정)으로 이동해 ‘광란의 파괴’를 시작했다. 중국의 유서 깊은 전통적인 사적지나 골동..

정치 2025.03.0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최상목 뒷담화, 완장찬 ‘똠방각하’➘‘분노 바로미터’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완장찬 점령군?’腕章文化는 권위 의식이나 특권 의식이 만연해 있는 사회문화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1966년 8월 18일 베이징 중심부 톈안먼광장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만 인의 ‘혁명적 대중’에 의한 프롤레타리아 문화대혁명 축하대회가 열렸다. 『마오 주석 어록』을 손에 들고 붉은 완장을 찬 홍위병들이 전국에서 몰려들어 “무산계급 문화대혁명 만세”, “마오 주석 만세”를 외쳤다. 마오쩌둥과 린뱌오, 저우언라이 등의 지도자가 모두 나와 홍위병을 맞이했고, 마오는 홍위병 대표에게 홍위병 휘장을 수여했다. 8월 20일 밤 홍위병 시위대는 톈안먼광장에서 베이징의 번화가인 왕푸징(王府井, 왕부정)으로 이동해 ‘광란의 파괴’를 시작했다. 중국의 유서 깊은 전통적인 사적지나 골동..

정치 2025.03.0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물가➚’아모르파티中➘“民衆‘자장면’ 사라졌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어니스트 베커는 저서「죽음의 부정」에서 예술, 출산, 마천루 건설등 인간의 모든 활동과 업적이 생물학적 죽음을 피하고 영원히 살고자 하는 기제에 기반을 둔다고 말했다. 적어도 상징적으로는 미래를 개념화하는 우리만의 독특한 능력과 우리 자신의 죽음은 죽음 불안 혹은 죽음 공포증으로 이어졌다.이같은 운명을 받아 들이는 것, 즉 니체가 아모르 파티(운명을 사랑하라)라고 부른다.매일 매일 ‘아모르 파티’를 전혀 찾아 볼수 없는 수백 수천명의 모르는 사람과 함께 지하철을 탄다. 소 운반차에 실린 수많은 소처럼 말이다. 그대로 불과 몇 센티미터 떨어진 사람에게서 풍기는 김치 냄새를 맡으며 출퇴근 한다.지금 대한민국의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듯이 물가에 천정 치기로 올라 民衆들은 嚴冬雪..

경제 2025.01.3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상목아, 나 좀 살려줘라~”尹 울부짖음➽‘봄날은 간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상목아, 나 좀 살려줘라~~”내란 수괴로 대통령직이 정지된 돼 한남동 관저에 구금된 윤석열 대통령이 구금된 한남동 관저에서 대학 3년 후배인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애걸하고 있다고 한다. 尹은 부총리가 된 최 대행을 사석에서 “상목아”라 스스럼없이 불렀다. 최 권한대행은 그동안 체포영장 집행을 막는 대통령경호처에 지휘권을 행사해달라는 공수처의 요청과 야당의 요구에 “정부기관 간 물리적 충돌 등 불상사가 절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는 입장만 반복해왔다.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경호처 지휘권이 있는지가 법적으로 명확하지 않고, 이에 대한 여야와 전문가들의 의견도 엇갈린다는 이유를 들어 개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온 것이다.최 대행의 이날 발언은 공수처의 체포영장 재집행을 앞둔 ..

정치 2025.01.1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이이‘10만명 군 양병설’➨尹‘新을사오적’, 488년만에 土崩瓦解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10만의 군병을 미리 길러 위급한 사태에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10년이 지나지 않아 장차 土崩瓦解(토붕와해:흙이 무너지고 기와가 깨진다)의 화가 있을 것입니다.”성리학자 이이(李珥)가 병조 판서로 있던 1583년 올린 시무 육조에는 양병해야 한다고 경연에서 청하였다고 한다.율곡은 1537년 1월 7일에 태어났다.그로부터 488년이 지난 지금 군미필자가 쿠데타를 일으키려다 실패해 대한민국號를 침몰시키려 했다.그러나 우리는 그를 끓어 내렸다. 호위총관들에 에워싸여 한남동에 囹圄된 상태이다.尹과 김건희 여사의 정신적 스승으로 알려진 천공스님은 이미 6년 전에 “앞으로 용산에 용이 여의주를 물고 온다.”고 말해 尹이 대통령이 되는 것을 예언했다고 한다. 尹이 기를 쓰..

정치 2025.01.0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최상목, 대한민국號 순항위해 헌재 정상화 事必歸正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간다’라는 의미의 사자성어 사필귀정(事必歸正), 동한 말과 삼국시대의 정치적 혼란때 정의가 승리하고 올바른 질서가 돌아온다는 교훈으로 사용되었다. 유비와 조조, 손권등의 삼국지 주요 인물들이 겪었던 정치적 갈등에서 나타난다. 특히 유비가 정치적 압박을 받으면서도 정의를 지키려 했던 사례나, 조조가 자신의 권력을 쌓아가면서도 결국에는 정의와 도덕성을 중시한 유비와 같은 인물을 승리하는 전개가 事必歸正을 보여준다.지금 事必歸正은 불공정하고 부조리한 상황에도 궁극적인 정의와 옳은 방향으로의 귀결을 믿는 가치 있는 교훈으로 통한다.비상계엄으로 내란을 일으키고 민중에게 선전포고한 윤석열에 대한 탄핵은 사필귀정이다. 내란 우두머리의 2인자격인 한덕수가 수괴..

정치 20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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