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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바보야, 학교는 죽어 가고 있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학교는 이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끼어들어 하나님의 뜻과는 달리 말을 참 듣고 잘 보인 자에게는 좋은 선물, 즉 튼튼한 동앗줄을 내려주고 그렇지 않은 자에게는 나쁜 선물, 즉 썩은 동앗줄을 내려주는 교회와 같은 존재가 되었다.이런 의미에서 인간의 잠재력을 개발해주고 전인적인 인간으로 키워준다는 본래의 사명을 상실한 학교는 이제 죽었다.』니이체가 말한 “神은 죽었다”처럼 E. 라이머가 말하는 「학교는 죽었다」고 선언했다.오늘날에는 직업 선택을 비롯한 거의 모든 선택이 학교를 얼마나 다녔느냐애 따라 결정된다. 학려에 따라 봉급수준이 결정되고 그 사람이 앞으로 생활해 나갈 영역과 교제 할 수 있는 사람들의 범위, 즉 그의 모든 生의 양식이 결정된다.대학교 졸업장이 있어야 대기업에 ..

사회 04:24:4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전교조 출범 35년➘“학교는 죽어 가고 있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지난 1989년 5월 28일에 결성된 교사들의 노동조합단체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35년이 되었다.전교조는 교사의 기본적 권익 옹호, 민주교육 발전에의 기여, 참교육 실현을 목적으로 내걸었다. 주요 활동으로는 교사들의 근무조건 개선 및 조직강화에 관한 활동, 교육환경 및 교육제도 개선을 위한 활동, 교육의 민주화와 자주성 확립을 위한 활동, 노동3권의 완전보장 등 교육관계법의 개정을 위한 활동, 참교육 실천활동 등을 설정했다.그후 10년이 지난 김대중 정권이 들어선 1999년 합법화 되었다. 그러나 박근혜정부는 2013년 10월 전교조가 해직교사 9명을 조합원으로 유지하는 게 교원노조법에 어긋난다며 법외노조를 통보했다. 불복한 전교조는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2심까지 진행..

사회 2024.05.2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지금 학교 죽었다!”➘“학생이 교사채용‘아테네 시스템’ 도입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내가 바다 남쪽에 집을 정하고 살려니 학도 한두 사람이 와서 나에게 배우기를 청했다. 이에 나는 그들의 스승이 되지 못할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한편, 또 처음 배우는 사람들이 아무런 향방도 알 지 못할 뿐 아니라 더욱이 확고한 뜻이 없이 그저 아무렇게나 이것저것 묻고 보면 서로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하고 도리어 남들의 조롱만 받을까 두렵게 생각되었다.”이는 이씨조선시대 대표적인 학자 율곡 이이의 ‘擊蒙要訣’(격몽요결)에 나오는 글귀로 ‘격몽’은 몽매한 자들을 교육한다는 의미이고 ‘요결’은 그 일의 중요한 비결이란 뜻이다. 우리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들은 擊蒙要訣을 모태로 우리들을 교육시켜 G10국가 반열에 올라섰으며 전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부러워하는 ‘교육 강국’으로 키웠다...

사회 2024.05.1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낙태는 살인다”➻부모♥자식간 솔직한 대화가 현명한‘피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오난은 성 행위 때 정액을 질 밖으로 분출했다. 오난의 형은 결혼 후에 죽었다. 아버지는 그에게 죽은 형의 아내와 관계를 가지라고 했다. 2세를 생산하라는 명령이었다. 오난은 형수와 잠자리를 한다. 그러나 자식을 갖지 않으려고 사정 직전에 성기를 질에서 제거해 바닥에 사정했다. 그는 이 행위로 신에 의해 벌을 받고 죽었다.” 구약성서 창세기 38장 8절, 질외사정의 최초 기록이다. 피임의 역사는 무려 4000년을 거슬러 올라간다. 고대 이집트에선 악어 배설물로 여성의 몸 안에 들어온 정자를 죽이는 방법으로 피임을 시도했다. 고려사에 나오는 태조 왕건과 장화왕후의 질외사정 스토리다. 왕건은 삼한을 통일한 인물이고, 장화왕후는 새나라 건국의 숨은 공로자다. 왕과 왕후 사이에 난 ..

사회 2023.09.2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세종 탄신일“학교는 죽었다!”➘“학생이 교사채용‘아테네 시스템’ 도입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내가 바다 남쪽에 집을 정하고 살려니 학도 한두 사람이 와서 나에게 배우기를 청했다. 이에 나는 그들의 스승이 되지 못할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한편, 또 처음 배우는 사람들이 아무런 향방도 알 지 못할 뿐 아니라 더욱이 확고한 뜻이 없이 그저 아무렇게나 이것저것 묻고 보면 서로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하고 도리어 남들의 조롱만 받을까 두렵게 생각되었다.” 이는 이씨조선시대 대표적인 학자 율곡 이이의 ‘擊蒙要訣’(격몽요결)에 나오는 글귀로 ‘격몽’은 몽매한 자들을 교육한다는 의미이고 ‘요결’은 그 일의 중요한 비결이란 뜻이다. 우리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들은 擊蒙要訣을 모태로 우리들을 교육시켜 G10국가 반열에 올라섰으며 전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부러워하는 ‘교육 강국’으로 키웠다..

사회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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